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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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나 마하르쉬와 진아지의 길(Ramana Maharshi and the Path of Self-knowledge) by Arthur Osborne나의 서재 2024. 10. 19. 18:40
라마나 마하르쉬와 진아지의 길(Ramana Maharshi and the Path of Self-knowledge) by Arthur Osborne Q: 자기 탐구는 얼마나 오래 계속해야 합니까? A: 그대의 마음 속에 생각을 일으키는 원습으 자취가 조금이라도 있는 한 계속해야 합니다. 적이 요새를 점령하고 있는 한 그들은 계속 공격해 오겠지요. 만약 적이 나오는 대로 하나씩 죽이면 요새는 결국 그대에게 떨어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한 생각이 고개를 치켜들 때마다 이 탐구로 그것을 말살하십시오. 모든 생각을 그 근원에서 말살하는 것을 무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아를 깨달을 때까지는 자기탐구가 계속 필요합니다. 필요한 것은 지속적이고도 끊임없이 진아에 대한 기억(자기자각)입니다. Q: 이 세계와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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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르쉬의 복된 가르침나의 서재 2024. 10. 19. 18:40
마하르쉬의 복된 가르침 1. Maharshi's Gospel(마하르쉬의 복음) 자신을 대상들과 동일시하는 이 습이 소멸되면 에고는 순수해지고, 그런 다음 그 근원으로 합일됩니다. 자신을 몸과 그릇되게 동일시하는 것이 육체아 관념('나는 몸이다'라는 관념)입니다. 이것이 사라져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Q: 어떻게 하면 제가 진아에 도달하겠습니까? A: 진아에 도달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만일 진아에 도달해야 한다면, 이는 진아가 지금 여기에 없고, 아직 그것을 얻지 못했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새롭게 얻는 것은 또한 상실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영구적이지 않을 것이고, 영구적이지 않은 것은 얻으려고 애쓸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아에는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진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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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Be As You Are (David Godman)나의 서재 2024. 10. 19. 18:39
있는 그대로 Be As You Are (David Godman)라마나 마하르쉬와의 문답 등의 기록을 발췌하여 만든 책으로 상당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마나 마하르쉬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Q: 에고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A: 에고란 없다. 만약 에고가 있다면 자신이 둘이라는 말이 된다. 에고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지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 이 진리를 궁구해보면, 결국 무지는 애당초 존재하지 않으므로 찾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막상 무지를 찾아보니 도망가 버렸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무지는 에고의 부속물일뿐이다. 왜 당신은 있지도 않은 에고를 생각하며 괴로워하는가? 무지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라. 무지는 존재하지 않지만, 세속의 삶은 무지가 있다는 전제하에 살도록 강요한다.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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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나의 서재 2024. 9. 18. 20:29
1권(The Magus of Strovolos) 명상과 수행의 목적 "직접적인 목적은 심령 - 이지계의 능력을 계발하여 이웃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유체이탈을 하는 것은 치료의 한 방법으로서일 뿐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깨닫고 신(God)과 합일하여 신(a god)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바, 테오시스(Theosis: 거듭된 환생을 통해서 자아가 물질계의 경험을 완전히 거친 다음에 오는 진화의 마지막 단계. 신과의 재합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gods)이지만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초한 기억상실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목표는 우리가 늘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늘 그럴, 바로 '그것'을 일깨우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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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정원나의 서재 2024. 9. 16. 21:33
땅은 그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일단 이 유대관계가 만들어진 이후, 땅을 무시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피해가 뒤따른다. 마치 아이처럼 말이다. 오늘날 많은 면적의 땅은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잊어버렸다고 느낀다. 그래서 자연은 자기 스스로를 치유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더 이상 자연을 믿지 않고, 느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사람과 자연의 유대관계가 없고,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 농사지은 적이 없는 곳에만 주목하는 것 같다. 내가 잃어버린 기회들이라고 부르는 가능성이 그곳에 있다. 땅은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당신과 땅이 함께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지만 당신이 노력하지 않느 이상, 유대관계는 좀처럼 형성되지 않는다. 양질의 관계가 유대의 힘과 질을 결정한다. 정원의 경계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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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주의(국선도 밝돌법의 숨결)나의 서재 2024. 9. 16. 21:07
숨을 쉴 때 꼬리뼈인 장강으로 숨을 마신다고 생각하며 척추를 바르게 세워 수련을 해야 하며, 궁둥이와 엉덩이를 조이며 하는 숨쉬기를 해야 한다. 그래야 자연적 리듬에 맞추어 숨쉬기가 되기 시작하여 단전호흡이 자연호흡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수련의 궁극적 목표는 몸의 굴레와 마음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대자연과 동심 동체로서 하나 되어, 지고 지명한 법리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며 최상의 공부이기도 하다. 인연이 닿았어도 아는 만큼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습으로 물들은 인식 방법에 따라 '그렇구나'하고 그냥 지나치기 때문에 진리와 깊은 인연이 닿지 않기 일쑤이다. 사람들은 아직 전체인 대우주 안에 개체인 나 자신의 한 생각이 우주 질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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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잠언 500선나의 서재 2024. 9. 16. 21:06
공자가 공자가어 육본에서 말했다. 선한 사람과 사귀는 것은 마치 난초 향기와 같다. 한 사람이 심기만 해도 모든 사람이 향기를 맡는다. 악한 사람과 사귀는 것은 마치 아이를 안고 담 위에 있는 것과 같다. 한 사람이 발을 헛디디기만 해도 두 사람이 재앙을 만난다.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세월이 흘러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자식이 태어날 때는 그 어미가 위험하고 돈이 쌓이면 도둑이 엿본다. 그러니 그 어떤 기쁨인들 근심이 되지 않겠는가? 가난하면 절약해서 쓰고 병이 들면 몸을 온전히 지키는데 신경을 쓴다. 그러니 그 어떤 근심인들 기쁨이 되지 않겠는가? 통달한 사람은 응당 뜻대로 되거나 되지 않는 경우를 모두 같은 것으로 보고 기쁨과 근심을 모두 잊는다. 사람을 대할 때 통상의 기준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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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행성을 구하라 성모의 메시지나의 서재 2024. 9. 16. 21:06
나의 경험에 따르면 어둠의 세력들은 항상 우리의 의식 안으로 파고 들어오려 하는데,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침입수단은 의심과 두려움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세력들로부터 방어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삶에 대해 두려움으로 반응하도록 유발시키는 자신의 심리상태 속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야 비로소 삶에 사랑으로 반응하게 되며, 진실로 사랑이야말로 어둠에 대한 가장 좋은 방어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날려버리게 됩니다. 어둠의 세력들은 이 두려움을 이용하여 우리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신아(I AM Presence)의 한 확장체로 창조된 것이며, 그 이유는 여러분이 물질우주에서의 삶을 체험하고 싶어 했고, 하느님께서 이 우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