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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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book 2나의 서재 2024. 3. 30. 21:20
book 2 영혼은 ‘참된 자신’Who You Really Are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치유하고, ‘참된 자신’에 걸맞는 체험을 너희에게 가져다주기 위해, 지금 필요한 완벽한 상황과 환경을 본능적으로 추구한다. 영혼의 바램은 너희가 신에게 되돌아가게 하는 것, 너희에게 나(神)를 절실히 느끼게 하는 것이다. 영혼이 의도하는 바는 자신을 체험으로 알고, 따라서 나를 아는 것이다. 영혼은 너희와 내가 ‘하나’임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정신이 이 진리를 부정하고, 몸이 이 부정을 행동으로 옮긴다 할지라도. 그러므로 위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라면 정신에서 벗어나, 대신 자기 찾기를 하라. 영혼은 정신이 생각해낼 수 없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 알아내려고 애쓰면서 시간을 소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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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book 1나의 서재 2024. 3. 30. 21:19
이 책을 읽기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영적 체험을 했던 어느 지인이 추천해준 책이기도 했고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분이 추천해서 제대로 읽어보겠다는 생각에 원서를 구매해서 읽으려고 했었다. 그러던 중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 책에 대한 비판글을 보고 이 책을 읽기에 망설여져서 결국엔 원서를 버렸다. 그러다 얼마전 지인과 얘기를 나누던 중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하니 한번은 꼭 읽어보라 하셔서, '그래 내가 직접 읽어보지 않고서 판단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신나이 통합본을 읽게 되었다. 물론 전에 이 신나이 통합본을 제외한 저자의 다른 책들도 두세권 읽어보았으나, 책 팔려고 내놓은 상술로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수준은 미달이었다. 직접 읽어보니 그간 내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과 관점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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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공급자 골드스미스나의 서재 2024. 3. 30. 21:18
나는 인간에 대해, 인간이란 누구인지,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야말로 내 존재의 바탕이고 배경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나, 나의 본래적인 나였습니다. 나의 인간성이 아닌, 나의 개인적인 마음이나 힘이나 이해를 넘어선 더 큰 나, 그것이 하나님이었습니다. 나의 "큰 자아", 나의 영적인 자아는 하나님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진짜 존재를 구성하시므로, 하나님이 우리들 진짜 존재의 아버지이시므로,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그분의 지혜의 온전함, 그분의 사랑의 온전함, 그분의 생명의 온전함, 그분의 공급의 온전함을 이룩하시고, 확립하십니다. 이러한 전체성(Allness)이 개인의 존재를 이루므로, 우리에게 좋은 것들은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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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치유코스나의 서재 2024. 2. 13. 21:53
언젠가는 누구나 깨달을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자기 존재의 '근원'과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육신의 건강이나 재정적인 부유함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불만과 불행, 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셨을 때, 예수님은 어떤 의미로 그렇게 부르셨을까요? 모른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그 의미를 하나님께서 일러주실 수 있도록, 잠자코 기다려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내가 한 것과 같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같다고 말하지 않고 '비슷한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고 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아버지라니, 그게 모슨 뜻인가요?라고 물었고, 잠시 후 대답이 내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창조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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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십자회의 비전 과학나의 서재 2024. 1. 28. 22:56
이 책은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학술적, 철학적 혹은 사회적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 인류에 대하여 무엇인가 이상한 점을 느끼는 사람,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 고통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 이 책이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을 느기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또한 체험을 통해 삶의 진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 세상과 인간의 몰이해를 느기는 사람, 자신의 영적 발달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세상을 추구하려는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불평등, 빈곤, 무지를 안타까워하는 사람, 지적이고 영적인 자기완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먼 옛날 육체적으로는 인간과 유사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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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도 알지 못한 나의 운명나의 서재 2024. 1. 28. 21:11
솔직히 노력은 천하고 흔하고 복은 귀하고 드물다. 사실 노력이란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는 것이라 아주 존중받아야 하지만 또 개나 소자 다 해 볼 수 있는 대수롭지 않은 것이 노력이다. 그러나 중생들은 죽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1~2% 금수저 말고는 복과 운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처절하게 노력이라도 해서 신이 주는 개뼈다귀나 금수저들이 먹다 남긴 음식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금수저는 금광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계속해서 금덩이가 나오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되지만, 타고난 복이 없는 나머지 흙수저들이 금을 얻으려면 인생과 목숨을 걸고 위험한 바다와 땅속을 기어들어가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돌과 흙을 뒤져서 사금이라도 채취해야 한다. 만약 금수저도 아닌 일반 중생들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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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진리를 찾아서나의 서재 2024. 1. 21. 10:57
이 책의 목적은 다만 갇혀 잠들어 있던 내적 존재를 풀어주고 깨우려는 것이다. 참자아의 권능과 가능성을 자각하게 되고, 당신이 제한된 삶에 갇힌 왜소한 인격체가 아니라 온 우주 활동의 중심이며 우주의 힘들과 직접 연결되어 있음을 일깨우려는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더 이상 운명의 바람에 나부끼는 낙엽이 아니라 자연의 지배자로 각성해 조악한 신체가 규정하는 왜소함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저자(MacDonald-Bayne)의 다른 책들 : , , , , , , 당신이 뭔가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뭔가를 수용하거나 거절하거나, 그로 인해 자신의 초라한 관념과 종교적 신념이 뒤흔들리거나 어떤 식으로든 마음에 동요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당신은 자유롭지 않다는 뜻이다. 자동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은 자유롭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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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의 철학과 사상나의 서재 2024. 1. 21. 10:55
사람에게 몸과 마음이 있듯이 모든 존재에도 마음과 몸이 있다. 우주에는 태초부터 우주의 마음이 있고 우주의 몸이 있다. 호수에서 여러 개의 얼음덩어리가 얼었다 녹았다 하는 것처럼, 우주에도 빈틈없이 산재해 있는 기가 모였다 흩어졌다 한다. 기가 모여 있는 것을 살아있다고 하고 기가 흩어지는 것을 죽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기가 모였다 흩어졌다 할 뿐 살고 죽는 일은 없다. 태초부터 우주 공간에 빈틈없이 존재하는 기가 모여 하늘이 되고 땅이 되며, 태양이 되고 달과 별이 된다. 그 모든 것은 태초부터 있던 기가 모인 것이므로 모두 하느님의 얼굴들이다. 태양과 달과 별의 빛은 하느님의 빛이다. 기가 발고 밝아 어둡지 않아야 참된 성이 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신령스러움은 기와 떨어져 있지 않고 기는 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