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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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십자회의 비전 과학나의 서재 2024. 1. 28. 22:56
이 책은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학술적, 철학적 혹은 사회적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 인류에 대하여 무엇인가 이상한 점을 느끼는 사람,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 고통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 이 책이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을 느기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또한 체험을 통해 삶의 진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 세상과 인간의 몰이해를 느기는 사람, 자신의 영적 발달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세상을 추구하려는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불평등, 빈곤, 무지를 안타까워하는 사람, 지적이고 영적인 자기완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여졌다. 먼 옛날 육체적으로는 인간과 유사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진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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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도 알지 못한 나의 운명나의 서재 2024. 1. 28. 21:11
솔직히 노력은 천하고 흔하고 복은 귀하고 드물다. 사실 노력이란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는 것이라 아주 존중받아야 하지만 또 개나 소자 다 해 볼 수 있는 대수롭지 않은 것이 노력이다. 그러나 중생들은 죽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1~2% 금수저 말고는 복과 운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처절하게 노력이라도 해서 신이 주는 개뼈다귀나 금수저들이 먹다 남긴 음식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금수저는 금광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계속해서 금덩이가 나오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되지만, 타고난 복이 없는 나머지 흙수저들이 금을 얻으려면 인생과 목숨을 걸고 위험한 바다와 땅속을 기어들어가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돌과 흙을 뒤져서 사금이라도 채취해야 한다. 만약 금수저도 아닌 일반 중생들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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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진리를 찾아서나의 서재 2024. 1. 21. 10:57
이 책의 목적은 다만 갇혀 잠들어 있던 내적 존재를 풀어주고 깨우려는 것이다. 참자아의 권능과 가능성을 자각하게 되고, 당신이 제한된 삶에 갇힌 왜소한 인격체가 아니라 온 우주 활동의 중심이며 우주의 힘들과 직접 연결되어 있음을 일깨우려는 것이다. 이것이 당신이 더 이상 운명의 바람에 나부끼는 낙엽이 아니라 자연의 지배자로 각성해 조악한 신체가 규정하는 왜소함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저자(MacDonald-Bayne)의 다른 책들 : , , , , , , 당신이 뭔가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뭔가를 수용하거나 거절하거나, 그로 인해 자신의 초라한 관념과 종교적 신념이 뒤흔들리거나 어떤 식으로든 마음에 동요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당신은 자유롭지 않다는 뜻이다. 자동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은 자유롭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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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의 철학과 사상나의 서재 2024. 1. 21. 10:55
사람에게 몸과 마음이 있듯이 모든 존재에도 마음과 몸이 있다. 우주에는 태초부터 우주의 마음이 있고 우주의 몸이 있다. 호수에서 여러 개의 얼음덩어리가 얼었다 녹았다 하는 것처럼, 우주에도 빈틈없이 산재해 있는 기가 모였다 흩어졌다 한다. 기가 모여 있는 것을 살아있다고 하고 기가 흩어지는 것을 죽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기가 모였다 흩어졌다 할 뿐 살고 죽는 일은 없다. 태초부터 우주 공간에 빈틈없이 존재하는 기가 모여 하늘이 되고 땅이 되며, 태양이 되고 달과 별이 된다. 그 모든 것은 태초부터 있던 기가 모인 것이므로 모두 하느님의 얼굴들이다. 태양과 달과 별의 빛은 하느님의 빛이다. 기가 발고 밝아 어둡지 않아야 참된 성이 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신령스러움은 기와 떨어져 있지 않고 기는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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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플라시보다나의 서재 2023. 12. 30. 09:53
조디스펜자 박사의 유명한 저서인 당신이 플라시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행로를 바꾸었던 자신의 이야기와 각종 임상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시속 90km로 달려오던 자동차가 타고 있던 자전거를 강타하고도 18m 밀려가는 사고를 당한 조디스펜자는 이 사고로 흉추 8,9,10,11,12 요추 1번 척추가 부서져 척수로 들어간 뼛조각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하려면 수술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조박사는 의료모델과 전문가 권고를 거스르기로 결심했다. 그는 몸 속에 생명력을 주는 보이지 않는 지성 혹은 의식이 있다고 믿었고, 그것이 자신을 지지하고 유지하고 보호하고 치유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는 두 가지 결심을 했다. 첫째, 매일 자신 안의 지성에게 모든 의식을 집중해서 그것에게 온전히 맡겨 그것이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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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좋은 기운이 모인다나의 서재 2023. 12. 10. 16:01
땅이란 사람의 기질을 만들고 영혼에도 변형을 가하는데 이로써 운명이 만들어진다. 요즘 뭔가 내 운명에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사를 하거나 방을 고치거나, 아니면 나에게 필요한 기운을 주는 장소에 자주 찾아가보는 것이 좋다. 그런 크고 작은 노력으로 운명은 반드시 개선된다. 중간에 자꾸만 그만두고 도망치는 사람에게는 어떤 기운, 어떤 장소가 필요할까? 이런 사람은 단단한 물건이 많은 곳에 가보라고 권하겠다. 군부대나 자동차공장, 돌조각이 많은 공원 같은 곳이 그곳이다. 실내라면 각지고 큼직큼직한 장식이 있는 곳에 자주 다녀봐야 한다. 부드러운 분위기의 카페는 운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산에 가서도 풀밭보다는 돌덩이가 많은 곳에 앉아야 된다. 돈이 항상 없어지는 사람에게는 어떤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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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길잃은 신이다나의 서재 2023. 12. 10. 15:59
저의 경우 건곤단법 좌사법 자세에서 꼬리뼈를 망치로 3일동안 두드리는 충격을 받았고, 그 충격이 척추 위로 기운이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자세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는데 유독 좌사법 자세에서만 그러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국선도 지도자 중에는 좌사법 동작 하나만을 몇 시간씩 시키는 분도 있습니다. 그만큼 수련의 진도를 빠르게 하는 자세입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말씀처럼 수련자는 반드시 빛을 보고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빛이 보이지 않고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빛이 보이지 않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내 몸이 충분히 깨끗하게 정화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빛과 소리를 우리가 사는 물질세계보다 한 단계 위의 세계입니다. 내 몸이 탁한 물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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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향한 내면의 길나의 서재 2023. 12. 10. 15:59
어떻게 여러분이 형상의 세계를 초월해 있는 신을 알 수 있을까? 오직 여러분이 자신의 영적인 자아와 접촉하는 직접적인 내면의 경험을 통해서이다. 여러분의 영적자아, 또는 직접적인 내면의 경험을 통해서이다. 여러분의 영적자아, 또는 신적자아나는 현존하는 무한자인 자재신이 개체화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당신들이 진정으로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줄 수 있다. 단적으로 말해 악은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다. 즉 그것은 인간을 포함한 의식을 가진 조재들(인간에만 한정돼 있지는 않다)에 의해 창조된 것이다. 이러한 존재들은 신의 법칙을 거역하기 위해 그들의 자유의지를 사용했다. 신은 인간들에게 형상의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사용했던 그 법칙을 거역하는 능력을 주지 않고는 그들에게 자유의지를 줄 수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