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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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수련단계에 따른 몸의 변화건강한 공간 2022. 6. 5. 09:56
[국선도 단전호흡의 모든 것] (고남준 법사) 중 내관 수련시 변화 기운이 단전으로 모이는 현상으로 아랫배가 단전호흡을 한 것과 같이 저절로 부푼다. 가죽 장갑을 낀 것 같이 손가락이 굵어진 느낌이 들고 힘이 간다. 자고 일어나도 같은 현상이 온다. 식사 후 약 10~15분 후 저절로 윗배는 편안하면서 아랫배가 나오고 든든한 기분이 든다. 마음이 고요해지며 절로 말소리가 차분해진다. 머리가 맑고 침이 잘 나온다. 기가 회음혈 부위에 닿으면 찌릿한 느낌이 오고 몸이 떨리기도 한다. 누워서 단전호흡이 편하고 부드럽게 잘 된다. 잡념이 들다가 사라지고 들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다 1~2시간 후에 점차 잡념 횟수가 줄어든다. 완전히 얼이 가라앉으면 몸통 속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으로 지극히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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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소음인건강한 공간 2020. 10. 3. 17:34
4) 소음인론 지금까지 살펴본 사상의학의 네 체질 중 태양인과 태음인, 소양인에 이어 이제 마지막 체질인 소음인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소음인 역시 다른 체질인과 마찬가지로 인체 구조상 한 상인(象人)으로서 구분되고 있다. 이는 우주의 모든 생성 원리와 상통하는 것으로서 소음 체질 그 자체를 살펴보아도 알 수 있다. 우주의 삼라만상이 태극으로부터 비롯되고 다시 음과 양의 화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때 양의 계열에서 양의 기운을 많이 받을 때 태양인의 체질이 형성되고, 반면에 같은 양의 계열에서 음의 기운이 양의 기운보다 많을 때 소음인의 체질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양중지양, 즉 양의 과대자의 체질인이 되는 반면, 소음인은 음중지음, 즉 음의 과대자의 체질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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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소양인건강한 공간 2020. 10. 3. 17:33
1) 소양인론 소양인은 신체 구조상 비대 신소자로 장부위의 비가 크고 실한 반면, 신이 작고 허한 체형이다. 동시에 소양인은 신체 내장 부중 위가 큰 반면, 방광이 작은 체질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소양인은 비위가 실한 반면, 신, 방광이 허한 사람들인 것이다. 그리고 이들 소양인의 인적 비율을 보면 이제마 선생의 체질 의학이 정립될 당시 북쪽 지방의 1만 명중 3천여 명으로 약 3분의1의 수가되었으나 그후 새로운 통계에 의하면 지역 및 시대의 변천에 따라 수치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기후 및 지역적인 특성과 그에 따른 생활양식과 식 습관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든 이러한 여러 특성에 연유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늘날 소양인의 수가 여전히 많음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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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태음인건강한 공간 2020. 10. 3. 17:32
1) 태음인론 태음인은 원래 그 숫자가 많은 편에 속한다. 100여년전 처음 사상의학을 정립한 동무공 이제마 선생이 우리 나라의 동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임의로 선정한 1만 명중 태음인이 50%인 5천명이나 되었고, 다음이 소양인으로 30%인 3천명, 그리고 소음인이 20%인 2천명이었다. 태양인은 극히 적었으며, 겨우 2-3인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러한 비율은 일정한 것이 아니어서 동서양의 지역이나 환경과 인종들의 합류에 따라 그 분포가 달라져 갔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을 중심으로 1천명을 선정, 조사 통계를 하여본 결과 그 비율은 매우 달라졌다. 전에 많았던 태음인도 현재 그 수가 적지는 않지만 소양인이 태음인보다 많았다. 소양인은 50%,태음인은 20%정도였고, 태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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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 태양인건강한 공간 2020. 10. 3. 17:31
1) 태양인론 지금까지 우리는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강은 인체 내의 각 기관의 장기들이 서로 원활히 움직임에서만 끝나지 않고 그보다 이들 장기들을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해주는 외부의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과, 정신적인 측면의 중요함을 살펴보았다. 따라서 이들 정신적인 측면과 우주라는 대자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여기서는 이러한 요소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염두에 두고 인간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각기 타고나는 체질에 대해 사상론적 측면에서 체질별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따라 우리는 먼저 태양인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태양인은 신체 구조상 폐대 간소자로 장부의 폐가 큰 대신 간이 작은 체형이다. 아울러 태양인은 부(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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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 사상 체질의 진단과 체질별 음식건강한 공간 2020. 10. 3. 17:20
양인은 양인의 음식을, 음인은 음인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인은 음인의 음식을, 음인은 양인의 음식을 가려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질별 음식의 분류 기준은 책마다 상이한 음식도 있으므로, 본인이 섭취하여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특징 폐, 대장은 실(實) 간, 담은 허(虛) 비, 위장은 실(實) 신장, 방광은 허(虛) 폐, 대장은 허(虛) 간, 담은 실(實) 신장, 방광은 실(實) 비, 위는 허(虛) 성격 자존심이 강하고 적극성, 과단성, 진취성이 장점, 독선적, 무계획적, 비타협적이다. 외향적, 명량, 봉사, 희생정신 강함. 급하고 경솔하여 실수가 많다. 강직한 성품 보스 기질, 호걸풍, 인자하고 너그러움. 묵묵히 책임을 다함. 여성은 집념이 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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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장수비결건강한 공간 2020. 7. 16. 11:19
발췌 고기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백질이 많이 분해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가므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적당량만! 과일은 식전에 먹는 것이 좋다. 장수식품 - 감자, 고구마, 현미, 콩, 두부, 두유, 된장, 참깨, 천연식초, 식초콩, 생강, 굴, 통째 물고기, 다시마 뒤로 100보 걷기는 앞으로 만보 걷기에 비할 효과 퇴근 후 다리 씻고 발가락 50번 이상 비벼 자극 주면 온종일 쌓인 노폐물 빨리 배설. 웃으면 피 순환과 물질대사 잘 되고 면역기능 향상. 머리를 반반하게 깎고 모자 쓰지 않는 민족은 머리뼈 두껍고 머리 기르고 늘 모자쓰고 살던 민족은 대머리도 많고 머리뼈도 약함. 21-22시 취침, 5시 기상이 적당. -> 황제내경의 에 입춘~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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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의 원인과 치료건강한 공간 2020. 7. 16. 10:51
출처: http://cafe.daum.net/aminhan/MIVe/3098?svc=cafeapi 1. 골다공증은 어떤 병인가?(일명 골조성증) 뼈 자체의 크기나 모양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경석이나 스폰치 같이 작은 구멍이 많이 생겨 뼈가 물러지고 쉽게 부러지는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2. 골-골격계 : 약 200여개의 뼈가 있다. 뼈 206개 가. 뼈의 작용 1) 체강을 만들어 장기를 보호 가) 두개강 : 뇌 보호 나) 흉강 : 심장, 폐 다) 복강 : 간 등 라) 척추강(척추관) : 척수 2) 지주로서 체격의 형태를 만듬 3) 근과 신경, 인대 등과 협력해서 운동을 한다. 4) 골수 속에서 조혈작용-넓적다리 뼈 가운데에서 골수를 만든다.(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골수-황골수, 적골수(조혈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