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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사고법(Napoleon Hill's Golden Rules)나의 서재 2023. 1. 29. 15:24반응형
가장 먼저 할 일은 당신의 생애를 바치고 싶을 일을 찾는 것이다. 이 때 당신의 활동에 영향받는 모두에게 유익한 일을 선택하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그 일을 찾을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마라. 그리고 평생을 바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그 일을 명확히 설명하고, 꼭 하겠다는 일종의 서약서를 작성한 다음, 그것을 확실히 외워 기억 속에 각인시켜야 한다. 거기에서 나아가 하루에도 몇 번씩, 특히 잠자기 직전에 그 서약서를 반복해 외운다.
생각이란 강력한 형태의 에너지로서 신체 활동을 지배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해서 생각하는 모든 아이디어는 정신에 깊이 뿌리를 내려 영구적인 집을 짓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신체 활동에 계속 영향을 미친다. 자기 암시는 생각이라는 수단을 통해 정신 속에 뿌리를 박고 고착화되는 아이디어다. 또한 자기 암시는 본인이 선택하는 양식에 맞춰 말 그대로 스스로를 개조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자기 암시의 원리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 자신이 세운 계획을 귀에 못이 박힐 만큼 반복해서 말하라. 잠재의식 영역이 그 계획을 받아들이고 그 계획을 실현시키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니 자기훈련을 시작하고 곧바로 결과를 얻지 못해도 실망하지 마라. 많은 경험을 쌓아 자기 암시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만이 정신의 잠재 의식 영역에 즉각 도달하고 이를 통제할 수 있다.만일 두려움과 관련있는 감정 하나가 의식 영역으로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 두려움이 의식 영역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 의식은 용기라는 감정에 관심을 기울일 수 없다. 두려움과 용기는 의식 영역에서 공존할 수 없는 상극의 감정들로, 하나가 다른 하나를 반드시 몰아낸다. 둘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감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의식 영역에 머무는 모든 생각은 자신과 조화를 이루거나 관련이 있는 다른 생각을 끌어당기는 경향이 있다.
암시의 원칙을 통해 누군가의 정신에 자신이 하는 일에서 성공하겠다는 열망을 심어준다면, 그 사람의 잠재적인 능력이 깨어나고 그의 힘이 자동적으로 커질 것이다.
생각을 긍정적인 말로 확언해주면 말로써 표현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현실로 구체화할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말에 글가지 더해보자. 말과 글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 말과 글로 표현되는 생각은, 위축된 상태로 의식 영역에 그저 조용히 머무는 생각보다 더 빨리 물리적 현실로 구체화될 가능성이 크다. 최소 2주간 하루에 두 차례 이상 그것을 글로 쓰고 큰소리로 말해보라. 이렇게 한다면, 중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정적인 세 단계를 한꺼번에 완성하는 일거삼득의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
첫째, 당신의 목표를 생각 속에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다.
둘째, 큰소리로 말함으로써 발성기관의 근육이 움직이고, 이는 그 생각을 현실화시키는 신체 활동을 시작했다는 뜻이다.
셋째, 글로 적을 때는 손의 근육이 움직이고, 당신은 이를 통해 그 생각이 물리적 현실로 전환하는 과정을 시작하도록 만들 것이다.
자신감을 배가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당신의 모습을 똑똑히 볼 수 있도록 거울 앞에 서서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다. 거울 속 당신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열정을 담아 큰소리로 말하라.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그 얼굴에서 일찍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인함과 아름다움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이 놀라운 변신을 단박에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삶이 너무 불공평해서 힘들게 일해도 가난하고 불행하며 갈등과 슬픔 속에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 불공평함이 살에 깊숙이 박힌 가시와 같다. 실제로 불공평하든, 아니면 그저 불공평하다고 믿을 뿐이든, 그 사람은 그런 피해의식을 매 순간 느낀다. 더욱이 그런 감정은 자신의 얼굴에, 자신의 모든 신체 움직임에, 주변 사람들에 대한 모든 행위에 그대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물론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처신하는 것이겠지만 그것은 악순환의 연쇄 반응을 일으킨다. 먼저 사람들에게 "내향적" 성향의 소유자라는 인상을 주게 되는데, 이는 자의식이 아주 강해서 자기 주위에 높은 담을 쌓아 사람들의 접근을 원치 않는다는 깃발을 휘두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런 인상을 준다면 진정으로 친밀한 친구라 지인이 있을 리 만무하다. 아무도 그런 사람에게 굳이 기회를 주려고 수고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들은 가능한 한 그에게서 멀리 떨어지려고 한다. 그가 고용주나 주면 사람들을 속으로 비난하는 동안, 고용주나 주변 사람들은 그의 불쾌한 삶의 태도때문에 그와 관계를 끊을 방법과 수단을 열심히 찾는다.
당신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바꾸고 싶다면, 그들에 대한 당신의 태도를 먼저 바꿔야 한다.2023.01.29 - [나의 서재] - 아무도 가르쳐주지않는 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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