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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 상상만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나의 서재 2022. 11. 3. 22:34

     

    당신이 기적의 존재인 과학적 이유 미라클

    우주의 에너지를 먹고 사는 호흡식가

    음식을 거의 먹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또 하나의 나를 보자>의 저자 양애란은 45년이 넘는 세월동안 물만 먹고 살아왔다. 13세부터 식욕이 없어지면서 음식을 끊은 그녀는 참사랑을 깨닫고 기도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음식을 먹지 않고 사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을 지칭하는 말까지 생겼다. 바로 '호흡식가(breatharian)'이다. 호흡만으로 우주 에너지를 먹는 사람을 뜻한다. 먹지 않고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부부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아카히 리카도(Akahi Ricardo)와 카밀라 카스텔로(Camila Castello)는 2008년부터 호흡식을 시작해 일주일에 3회 야채 수프만 먹고 건강한 아이도 출산했다.
    음식을 먹는 시간을 줄이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하루 세 끼를 먹어야 한다고 길들여진 까닭에 그렇게 해야 체중이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루 한 끼나 두 끼만 먹고도 별 지장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 공간에는 에너지가 충만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는 호흡식가들의 생존 가능성이 이해되기는 한다. 먹는 것을 좀 줄이고 적게 먹고도 건강하게 살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하루 한 끼 정도는 생식으로 전환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덜' 먹고도 건강하다로 생각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보기만 해도 치유된다

    다른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본 원숭이의 뇌 안에서 실제로 바나나를 먹을 때 사용하는 뉴런이 움직인다는 것이 발견되었고 이후 사람도 관련 뇌의 영역이 활성화되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게다가 단지 사진 한 장을 통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축구 선수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다리 근육을 관장하는 뇌의 영역이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을 보면 스트레스 관련 신경 활동이 활성화되어 어두운 감정을 일으키고, 웃는 사람을 보면 웃음 관련 신경 활동이 활성화되어 밝은 감정을 일으킨다. 이것은 곧 내가 무엇을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느냐, 무엇에 주목하며 사느냐가 내 안의 치유력과 잠재력을 깨우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상상으로 피아노 연습을 해도 직접 피아노를 치는 것처럼 해당 신경회로가 활성화되어 학습이 이루어지며, 자신이 바라는 천재를 몰입해서 상상하면 천재성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한계가 있고, 아인슈타인이 말한 '생각의 감옥', 자신의 삶을 가둔 그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날 때 무한한 가능성이 깨어난다.

    상상 치유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그리는 '상상'은 기적의 치유력과 잠재력을 불러내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도구이다. 우리의 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에 건강한 이미지를 심으면 건강한 심신으로 변할 수 있다. 중국 당나라의 의학자인 손사막은 '눈을 감고 마음에 불을 피운 다음 불로써 병을 공격하면 치유된다'고 했다.
    될 수 있으면 밝은 생각의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기쁨, 아름다움, 감사 등 밝은 감정이 드는 대상에 집중하거나 즐거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한 나', '원하는 나의 모습'을 말로 표현하는 '확언'과 글로 쓰는 '희망 일기'를 통해 소망을 키우자.
    '보는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창조된다'는 양자 물리학의 발견은 창조의 주체가 '내 마음'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사랑 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 간직하고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사랑이다. 삶의 해피엔딩을 빚어내고, 세상을 떠날 때 품고 가는 유일한 선물이 바로 '사랑'이다. 자신의 과오를 따뜻하게 껴안고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할 때, 같은 마음으로 온 세상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인생은 학교다. 삶의 모든 것은 나를 성장시키는 수업이며, 역경은 가장 소중한 것을 배우는 최고의 수업이라고 생각하자. 질병의 고통도 마찬가지로 병을 앓게 되면서 비로소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질병의 아픔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무너지는 삶을 송두리째 치유할 기회를 준다.
    세계적인 심신의학자 디팩초프라 박사는 폐암 환자에게 "나는 점점 나아 완전히 낫는다"는 말을 매일 10분간 집중적으로 반복하게 해서 나은 경우도 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말처럼 그리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나에게 기쁨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사진이나 문구를 지갑이나 핸드폰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을 어떨까?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기분이 울적할 때 보고 웃고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말이다.

    책에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플라시보, 가짜 수술, 원격 치료, 상상 등으로 불치병 고친 사람들 등 여러 문헌을 참고하여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결국 모든 문제는 마음이다. 마음 먹기에 따라 이 세상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 상태를 갖기 위해 즐거운 영상보기, 기쁨을 주는 사진, 문구, 즐거운 활동하기, 봉사하기, 취미활동, 명상, 확언, 글쓰기, 애완동물기르기 등등 방법은 많다. 자신에게 맞는 활동을 찾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태어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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