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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성자들의 삶나의 서재 2024. 3. 30. 21:25
모든 것에는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 만일 자연의 음악과 그 아름다움에 인간이 귀 기울이지 않았다면, 그 근원을 향하여 사랑을 추구하는 마음은 오래 전에 이미 사라졌을 것이다. 자연 속에서 그토록 풍성한 기쁨과 노래, 아름다움과 꿈의 원천을 발견하는 데는 어떤 심리적인 분석도 필요치 않을 것이다. 자연의 복음은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과 백합으로 가득한 계곡들 그리고 꽃으로 뒤덮인 숲과 반짝이는 별들을 통해 숨은 의미를 들려준다. 인간은 이를 통해 진리를 배우고 지고한 영광 속에서 그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다. 자연의 음악을 듣고 그 아름다움에 감응할 때, 한 사람의 영혼은 전체와 조화를 이루게 되며 그의 모든 말과 행위 또한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러니 삶의 복잡함과 직면하기 전에 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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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자신을 구원하라나의 서재 2024. 3. 30. 21:25
우주는 여러분이 내보낸 것들을 그대로 반사해 되돌려주는 거울입니다. 자신의 외부적 상황을 개선하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상황에 대해 사랑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삶에 대한 여러분의 접근법을 뜯어고치는 것입니다. 만약 어러분이 우주가 여러분에게 보내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면, 필연적으로 우주는 여러분을 다시 사랑할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먼 공상이나 이상주의적 몽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거울 앞에서 미소 지을 경우, 거울 속의 이미지가 여러분에게 다시 미소 지을 것이라는 사실만큼이나 정확한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세상을 향해 자진해서 미소를 짓기에 앞서서, 우주거울 앞에 앉아 우주가 여러분에게 미소지어주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짓을 멈추기 바랍니다. 자신의 삶을 지배하고 삶에 대해 사랑으로 반응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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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트 메시지나의 서재 2024. 3. 30. 21:21
호주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오스틀로이드라고 불리는 인종(그들은 스스로를 '참사랑 부족'이라 일컫는다)은 문명인들을 가리켜 '무탄트'라고 부른다. 무탄트는 돌연변이라는 뜻이다. 기본 구조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나 본래의 모습을 상실한 존재를 말한다. 원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들인 동물, 나무, 풀, 구불거리는 샛강, 심지어 바위와 공기조차도 우리와 한 형제이며 누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문명의 돌개바람과 함께 몰려와 어머니 대지를 파헤치고, 강을 더럽히고, 나무를 쓰러뜨리는 문명인들을 보면서 원주민들은 그들을 '돌연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호주 원주민들은 창조적이고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산 뒤, 영적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이 세상을 떠났다고 기록되어 있다. 백인들과 타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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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book 3나의 서재 2024. 3. 30. 21:21
book 3 네 삶에서 일어난 일들 모두가, 너나 너와 관련된 영혼들이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로 했고 원했던 바로 그 방식으로, 너희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어났던 완벽한 사건들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두려움과 죄의식이야말로 너희의 유일한 적이다. 너희의 참된 친구는 사랑과 자각이다. 전자를 후자와 혼동하지 않도록 하라. 전자는 너희를 죽이고 말겠지만, 후자는 너희에게 생명을 준다. 그렇다면 제가 무엇에도 “죄의식”을 느껴선 안 된다는 겁니까?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그렇게 해서 뭐 좋은 게 있는가? 죄의식은 너희가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기회를 빼앗을 뿐이다. 그리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고요? 두려움과 조심은 다르다. 조심하라, 다시 말해 의식하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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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book 2나의 서재 2024. 3. 30. 21:20
book 2 영혼은 ‘참된 자신’Who You Really Are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치유하고, ‘참된 자신’에 걸맞는 체험을 너희에게 가져다주기 위해, 지금 필요한 완벽한 상황과 환경을 본능적으로 추구한다. 영혼의 바램은 너희가 신에게 되돌아가게 하는 것, 너희에게 나(神)를 절실히 느끼게 하는 것이다. 영혼이 의도하는 바는 자신을 체험으로 알고, 따라서 나를 아는 것이다. 영혼은 너희와 내가 ‘하나’임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정신이 이 진리를 부정하고, 몸이 이 부정을 행동으로 옮긴다 할지라도. 그러므로 위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라면 정신에서 벗어나, 대신 자기 찾기를 하라. 영혼은 정신이 생각해낼 수 없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 알아내려고 애쓰면서 시간을 소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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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 book 1나의 서재 2024. 3. 30. 21:19
이 책을 읽기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영적 체험을 했던 어느 지인이 추천해준 책이기도 했고 비슷한 시기에 또 다른 분이 추천해서 제대로 읽어보겠다는 생각에 원서를 구매해서 읽으려고 했었다. 그러던 중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 책에 대한 비판글을 보고 이 책을 읽기에 망설여져서 결국엔 원서를 버렸다. 그러다 얼마전 지인과 얘기를 나누던 중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하니 한번은 꼭 읽어보라 하셔서, '그래 내가 직접 읽어보지 않고서 판단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신나이 통합본을 읽게 되었다. 물론 전에 이 신나이 통합본을 제외한 저자의 다른 책들도 두세권 읽어보았으나, 책 팔려고 내놓은 상술로밖에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수준은 미달이었다. 직접 읽어보니 그간 내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과 관점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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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공급자 골드스미스나의 서재 2024. 3. 30. 21:18
나는 인간에 대해, 인간이란 누구인지,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야말로 내 존재의 바탕이고 배경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나, 나의 본래적인 나였습니다. 나의 인간성이 아닌, 나의 개인적인 마음이나 힘이나 이해를 넘어선 더 큰 나, 그것이 하나님이었습니다. 나의 "큰 자아", 나의 영적인 자아는 하나님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진짜 존재를 구성하시므로, 하나님이 우리들 진짜 존재의 아버지이시므로,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그분의 지혜의 온전함, 그분의 사랑의 온전함, 그분의 생명의 온전함, 그분의 공급의 온전함을 이룩하시고, 확립하십니다. 이러한 전체성(Allness)이 개인의 존재를 이루므로, 우리에게 좋은 것들은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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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치유코스나의 서재 2024. 2. 13. 21:53
언젠가는 누구나 깨달을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자기 존재의 '근원'과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육신의 건강이나 재정적인 부유함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불만과 불행, 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셨을 때, 예수님은 어떤 의미로 그렇게 부르셨을까요? 모른다고 솔직히 고백하고, 그 의미를 하나님께서 일러주실 수 있도록, 잠자코 기다려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내가 한 것과 같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같다고 말하지 않고 '비슷한 경험'을 할지도 모른다고 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는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아버지라니, 그게 모슨 뜻인가요?라고 물었고, 잠시 후 대답이 내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창조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