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의 독립정신

이승만 독립정신

이승만(1875.3.26 ~ 1965.7.19)
우남 이승만이 1899년(24세) 1월 고종황제 폐위 음모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투옥된 후 6년째 감옥생활을 하던 중인 1904년 2월~6월까지 넉 달 동안 쓴 글이다.

2차발간 서문
이 글은 전적으로 저 암흑속에 있는 우리 민족에게 자유 자치와 독립 자주하는 이치를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므로, ...

문양목
"나라의 일들은 나날이 글러가고 고루한 협잡배들은 점점 득세하는 중에 신학문 서책을 그 누가 보려고 하겠으며, 세계적인 큰 운동들에 관한 글을 누가 감히 발행하려 하겠는가, ... 전국의 백성들은 캄캄한 그믐 밤중에 있어서 무슨 일이 밖에서 박두해 오고 있는 줄도 모르고 지냈고, 황실은 러시아의 보호하에 들어가서 조금도 염려하지 않고 한결같이 태평 세월을 보내고 있었으니, 이 어찌 장래를 보고서도 가만히 앉아 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서 방성대곡할 바가 아니겠는가" 1910년 1월 29일

잠시 살다가는 인생, 할 것도 많고 정신없이 살다 죽음을 맞이하는 인생이지만, 바른 생각과 정신으로 어짜피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함이 없이 살아야 할 것이다.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생각과 정신을 바르게 하고 힘이 되는 책을 읽어야 한다. 
자살한 사람, 잘못된 사상을 가진 자의 책을 읽으면 안 된다.
여기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이자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이승만이 쓴 글을 읽어서 자주 독립 정신을 기르고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을 일으켜보자.

책을 고를 때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가 첫째로 보아야 할 사항이고 그 다음은 출판사인 것 같다.
이번 비봉 출판사가 출간한 이승만의 독립정신을 읽으며 양서를 출판하는 출판사의 책은 믿어도 될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