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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rs 차원상승 수련과의 관계나의 낙서장 2025. 4. 14. 14:20반응형
2000년에 출간된 Ashayana Deane이 쓴 <Voyagers I>, <Voyagers II> 의 책을 pdf로 받아서 읽고 있다. 국내 출간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용이 다소 난해하고 인류 역사를 수 억전의 사건들부터 이야기하는데 (검증할 진보된 기술이 나오기까지) 검증할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저자는 어렸을 적부터 외계인 납치(환생 전 동의한 계약에 의해)에 의해 외계의 과학 기술등을 전수받았고 그들과의 직접적인 통신을 통해 책을 기록했다고 한다.
내용이 방대하고 외계의 진보된 과학기술을 설명하기 때문에 마치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컴퓨터나 전화등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듯이 현대 기술보다 훨씬 진보된 기술의 작동 원리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 같다.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은 완독 후 다시 게재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간략하게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요 요지와 차원 상승을 위한 수련과의 연관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이해한 것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지구에 사는 인간은 아주 오래전 외계인에 의해 지구에 이식되었다고 한다. 4차원 의식과 3차원 육체를 지니고 단계적으로 12차원을 넘어 시공간을 초월한 '근원'으로의 상승을 추구하도록 지음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본래 DNA 가닥이 현재 2가닥이 아닌 12가닥이어서 상승 여정(voyagers)에 적합하도록 '영생'하는 존재였다고 한다. 그러나 중간에 이러한 상승 여정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지구를 자기들의 정착지로 삼기 위해 외계인 종족들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이 필멸하는 존재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유전자 조작의 결과가 현재 정크 DNA로 불리는 비활성화된 DNA로 인류의 유전자 내에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여성은 3년마다 한번 배란을 하게끔 설계가 되었는데 현재는 매달 하도록 조작이 되었다고 한다. 인류의 8% 이상이 의식 상승을 통해 지구의 진동수를 상승시키면 더 이상 이러한 상승 여정을 중단할 수 없기 때문에, 지구 정복을 추구하는 외계종족들에게는 큰 위협이라고 한다. 이러한 외계인들도 있지만 지구의 상승을 돕기 위해 개입하는 외계인 연합도 있는데 편의상 '은하연합'이라고 하고 반대되는 세력을 '어둠세력'이라고 하자. 본래 지구에서 인류는 자체적인 상승을 위한 여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어둠세력의 개입으로 은하연합의 개입이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구의 상승 주기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2017년을 기준으로 지구가 상승하느냐 마느냐로 굉장히 중요한 전환점의 시기로 보고 있다. 2017년이 지난 현재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어둠세력이 추구하는 OWO(Onw World Order) 혹은 NWO(New World Order)가 아직까지 실현되지 않은 것으로 보다 어둠세력이 난항을 겪고 있는 듯 하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강의와 책을 판매하고 있는데, 웹사이트에서의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는 빈약한 듯 하다. 아무튼 어둠세력이 개입전에 우주의 조화법칙에 의해 지구의 인류는 상승을 위한 여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어둠세력에 의해 무대륙, 레무리아, 아틀란티스등의 찬란했던 고대의 문명이 파괴되어 현재의 저급한 기술의 사회로 전락해버렸다. 본래의 우주의 조화법칙의 가르침들이 그대로 전해지지 못하고 변조와 날조과정을 거쳐 현재의 각종 종교, 수련법등으로 전해지게 되었다고 한다.(물론 온전한 가르침이 부분적으로 혹은 상당하게 비전으로 전해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성경을 비롯한 각종 종교의 경전등이 대표적으로 어둠세력이 날조한 사례이다.(진리와 거짓이 뒤섞여 있음) 이 책에서는 DNA의 회복과정을 체험하게 됨에 따라 의식도 상승하게 되고, 차크라를 통해 상위 자아(혹은 상위 DNA 차원?)와 소통할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러한 차크라들이 막혀있어서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알지 못하고 진동수가 낮은 차원의 생각들에 갇혀 상승의 여정에 참여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이것이 각종 수련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려고 한다. 고대의 정상적인 진화과정에 있던 인류는 상승의 가르침(우주의 법칙)을 따라 시공간을 영위하고 있었지만 어둠세력의 개입에 의해 지구축이 기울어지고 지각변동, 대홍수 등으로 많은 인류가 멸하고 나머지 인류는 지저세계나 다른 은하로 이동하게 되었다. 오랜 시기동안 이러한 가르침의 왜곡이 일어나게 되었고 일부 가르침은 비전의 형태로 보존이 되었는데, 외부접근이 어려운 히말라야 산맥 등의 험준한 지형으로 이동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중국이 티벳을 침탈한 것도 어둠세력의 사주를 받은 중국정부가 자행한 만행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책에는 나치의 유대인 학살도 우수한 유전자 형질을 보유하고 있는 유대인들을 대량 살해함으로써 지구의 진동수를 떨어뜨려 어둠세력의 지구 정복이 용이하게끔 했던 역사적인 사건으로도 이야기하고 있다.
유전자의 무의식적인 깊은 곳에서 자신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내부의 이끌림에 의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각종 종교가 그러한 시초가 되었고,(이후 변질되고 경전이 변개되었지만) 각종 다양한 수련법과 수행들이 이러한 현상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정신과 마음, 육체의 수련 등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무위자연 노자 사상, 홍익인간, 국선도, 태극권, 요가, 명상, 참선 등등 각종 무술과 춤을 포함한 수행, 수련법들이 궁극적인 하나의 목적으로 귀결되는 일종의 '몸부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손상된 유전자의 회복을 통해 차원을 상승하여 궁극적인 근원과 하나가 되는 것 말이다. 그래서 내면을 탐구하라는 이야기는 곧 자신의 유전자의 회복을 추구하라는 의미와도 상통하다고 본다. 이러한 여정을 방해하기 위해 어둠세력은 켐트레일, 백신, 먹거리 오염, 환경오염, 수돗물 소독, 불소치약, 가축백신, 항생제/약물남용, 서양의학의 대증요법(주로 수술적 제거) 등을 통해 육체적 기능을 감퇴시키고, 정치선동, 각종 분열조장, 미디어세뇌, 경제시스템 통제 등을 통해 외부의 공포를 조장하여 인류가 자신의 본질을 찾기 어렵도록, 직장에 연연하고 먹고 살아야 하는,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말하자면 '동물'과 같은 낮은 차원의 삶을 살도록 이러한 저급한 문명이 '구현'된 것이다. 자신이 신, 사랑, 근원의 구현체임을 알지 못하고 그저 통장의 숫자, 아픈 육체에 연연하는 짧은 인생을 살다 다시 환생을 거듭하는 안타까운 여정이 계속 되는 것이다.
국선도연맹 이사장님과 대화할 기회가 생겨 이야기하던 도중, 이사장님께서는 젊은 사람들이 국선도에 흥미를 갖지 않아 염려의 말씀을 하시면서도 청산선사님이 진기단법 이후의 수련에 대한 내용을 많이 남기지 않아 아쉬움을 토로하셨다. 서창덕 사범(<당신은 길 잃은 신이다> 저자)이 국선도의 고도 수행법의 내용 부재로 인도의 크리야 요가에 심취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시면서 국선도 본래의 도법만을 추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도 하셨다. 이야기 이후에 생각을 해보니 서창덕 사범님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원기단법 수련 중이라 아직 잘 모르지만, 사범을 달고 그 이후의 수련을 청산선사님과 같은 스승 없이 홀로 길없는 길을 가자니 답답했을 법도 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 요가난다의 자서전을 통해 크리야요가를 접했고 쿤달리니 체험을 통해 어느정도 확고한 신념이 생겼을 것이라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국선도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야 되지 않겠느냐고도 말씀드려볼까 싶다.
청산선사님은 산중수련의 시대가 지나고 도시 어디서나 수련할 수 있다고 하셨음에도 다시 산으로 돌아가셨음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고도의 수행을 위해서라면 산중수련이 맞다고 생각이 된다.
도시는 각종 오염과 전자파, 먹거리 등 각종 낮은 진동장으로 인해 수련하는 사람이 진보하기 위해서는 적잖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으로 보인다. 라마나 마하리쉬 또한 어디서든 수행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도 자신 본인은 아쉬람에 있었다. 어디든 수행할 수 있다고 하면서 당신은 왜 아쉬람에서 수행을 하냐는 질문에 그는 '자신의 업에 따라 이곳에 온 것일뿐'이라고 답했었다.
이런 점에서 도시는 어둠세력과 보이지 않는 정부가 만든 생활 양식이라고 보여진다. 자신이 통제당하고 있는 지 모르고 자신의 일부 자유를 포기한 댓가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병이 걸려 쓸모가 없어지면, 그동안 노동의 댓가로 축적한 숫자를 병원에서 소진하고 가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생이다. 이렇게 가게 되면 다시 상승의 과정을 하기 위해 환생을 함은 자명하다.
이제 지금까지의 요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류는 차원 상승의 과정 중에 어둠세력 개입에 의해 상승의 과정이 역행하고 있다.
- 은하연합의 도움으로 그나마 지구가 멸망하지 않고 상승의 과정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본래 영생 불멸체로 상승의 과정을 이어가기 위해 창조되었지만 유전자의 조작으로 의식이 저하되고 상승의 여정에 큰 차질이 생겼다.
- 유전자의 회복을 통해 환생을 넘어선 상승의 과정이 가능하다. 단, 회복을 위한 방법(수련,수행)은 Voyagers 저자의 유료코스(?)로 소개되고 있는 듯 하다.
- 요가, 국선도의 기록에 영생을 달성한 인물의 등장을 고려하면, 비전으로 순수한 가르침이 일부 보존되고 계승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어둠세력이 조성한 도시 혹은 오염된 장소에서는 차원 상승의 과정이 저해되므로 깨끗한 환경과 순수한 장소에서 수련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 차원 상승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은 내면에서 답을 찾아라.😅 당신의 유전자(상위 자아, 잃어버린 기억) 가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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