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온라인 부업종류 추천

세상은 넓고 모르는 건 너무 많다. 비대면 온라인의 영역이 성장하니 이와 관련된 사업 분야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직장을 다니면서 할 수 있는 부업을 찾고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나름 정리를 해보았다. 부업을 시작할 때 자신의 성향과 특성을 잘 생각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노력과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개의 상품이 팔리거나 작은 성공에 느꼈던 소소한 행복을 바탕으로 초심을 지켜나가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1. 구매대행

레드오션이다 하지만, 여전히 틈새 시장이 존재하고 수익성도 괜찮다고 한다. 필자도 해외구매대행 사업을 부업으로 처음 시작했다. 일일히 키워드를 찾고 작업하는 걸 귀찮아할 것 같아 처음부터 대량등록으로 상품을 등록했다. 1년 7개월동안 운영해본 결과, 월 매출 100~300만원 수익률은 대략 15~20%정도 되는 것 같다. 상품명을 단순 기계 번역으로만 번역 후 등록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노출이 잘 안 되서 그런 것 같다. 미국과 일본 두 나라만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 중국이나 유럽, 호주 등지의 국가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소싱하려고 계획 중이다. 큰 성과가 아니지만 대량등록의 장점은 팔릴만한 제품군을 이것저것 시험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유럽 구매대행으로 수익을 실현하고 있는 한 사례를 소개한다. 네이버 쇼핑에서 직구후기로 잘 팔리는 아이템을 찾아 소싱하는 방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si=pTtCv9PT_LW4WDuj&v=EraOuLRaVBM&feature=youtu.be

유럽 구매대행

 

2. 쿠팡 로켓 그로스

재고 위험이 존재하지만 소량 사입으로 시험해볼 수 있고 물품 배송부터 CS, 환불 처리등을 쿠팡에서 대행(But 수수료가 2~30%라고 함)해주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면 해 볼만한 사업이다. 국내 사입과 해외 사입이 있으며, 주로 시즌 상품을 위주로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상품페이지는 도매꾹 같은 도매사이트에서 그대로 가져다 마진을 붙여서 파는 방식은 성공하기 어렵고, 상품 메인 썸네일과 상세페이지 그리고 노출이 잘 되는 시즌 키워드 작업 등의 노동이 필요하다. 유튜브 중 이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의 매출과 순수익이 월 억대 이상으로 꽤 많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었고 이 중 괜찮은 영상을 추천해본다. 첫번째는 국내 사입 두번째는 중국 사입이다.
현실적인 직장인 부업. 그냥 다 떠먹여 드립니다. 따라해보세요!

국내 사입 쿠팡 로켓그로스

 
"적당히만 해도 월 100만원씩은 들어와요" 돈 없고 바쁜 직장인이 확실하게 추가 수익 만드는 방법 (작은성공)

중국 사입 쿠팡 로켓그로스

https://www.youtube.com/watch?si=l0sZciICnZZ7M0sF&v=oImb952DpWo&feature=youtu.be

중국 사입 노하우

 

3. 유튜브 쇼츠

인스타의 광고 경쟁률은 치열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유튜브에서의 상품 광고영상은 인스타그램에 비해 경쟁이 덜하다고 한다. 쿠팡, 다이소, 편의점, 올리브영 추천템 베스트3 상품 광고를 쇼츠로 제작해서 조회수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상품 판매 회사에 제안을 해서 광고 수입을 창출하는 구조다. 물론 조회수가 많으면 다른 형태의 수입이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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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츠

 

4. 역직구

구매대행의 반대로 국내 상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수출로 인한 부가세환급 장점이 있지만, 사업자는 간이과세자가 아닌 일반과세자로 해야 한다. 요즘 떠오르는 플랫폼으로 중국의 poizon, 미국의 StockX 플랫폼이 있다. 한국 사람이 빨간색을 좋아하는 비율이 많지 않지만, 중국 사람들은 이에 비해 빨간색을 좋아하는 비율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문화적 지리적 취향에 따라 틈새가 존재하게 되어 국내에서 잘 판매되지 않는 상품이 다른 나라에서 잘 팔릴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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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역직구

 

5. 블로그

꾸준히 하면 괜찮은 부업이다. 배웠던 강의, 노하우, 요리법, 후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을 기록하고 생각을 기록하는 것은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 그 경험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부가적인 광고수익 등 여러모로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부업인 것 같다. 국내 양대 산맥인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가 있는데, 동시 운영은 아무래도 쉽지 않다보니 어느 하나의 블로그에 집중하라는 글이 있지만, 생각해보니 국내의 체험위주는 네이버, 노하우 등 방법 위주는 티스토리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콘텐츠가 쌓이면 블로그 플랫폼을 독립사이트로 구축하는 것을 추천해본다. 영어로 번역해서 애드센스나 광고를 붙이면 보다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향후 계획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부업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이 중에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도를 고려해 차근차근 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그럼 모두 부업으로 성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