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그리스도의 보병궁 복음서나의 서재 2023. 3. 5. 22:49반응형
아카샤(Akasha)는 산스크리트어로, 그것으로부터 모든 사물이 형성되는 "근원적인 실체"라는 뜻이다. 이 아카샤는 매우 섬세하고 민감해서 우주 어느 곳에서나 에테르가 내는 가장 미세한 진동이라도 그 위에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긴다. 인간의 마음이 우주적인 마음과 정확히 일치할 때, 인간은 이러한 아카샤의 인상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그것을 수집하여 그가 친숙한 어떤 지구 언어로도 번역할 수 있다. 막스 뮐러 이후로 '에테르'라고 옮기는 사람도 많다. 우주공간을 채우고 있는 비물질적인 실체로 조건이 되면 언제라도 물질로 현상화할 수 있는 비물질적인 실체를 가리킨다.
1908년 12월 1일 리바이 다울링(Levi Dowling)은 천상 영계의 아카샤의 기록을 옮겨적음으로써 "보병궁 복음서"를 출판했다. 이 일은 이천 년전에 이집트 조안에 있는 엘리후라는 한 영적 스승에 의해 예언된 일이었다. 그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을 가르친 스승이었다.
"이 시대는 아직 순수함과 사랑의 사역에 대해서 거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억의 책에는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적혀 있으므로 한 단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세상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하나님께서 한 전령을 보내 자신의 책을 펴고, 그 신성한 장마다 쓰인 모든 순수함과 사랑의 메시지를 옮겨 적게 하실 것이다."(보병궁 7:25~26)
이 책은 기존의 사복음서의 내용과 비교해보면 내용이 더 구체적이면서도 사복음서와 상충되지 않는다. 또한 보병궁 복음서는 다음 7가지 소재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에테르는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 예수의 잃어버린 18년, 그리스도에 대한 새로운 정의, 인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인간이 위임받은 통치, 그리고 인류의 원형문화, 다가오는 새 시대에 대한 복음이 그것이다.
인간은 왜 영혼과 육체라는 형태로 드러나 마침내 육체의 욕구에 지배를 받는 상태로 전락하였는가?
적이 없으면 군인은 자신의 힘을 알지 못하며 그 힘을 발휘하지도 못한다. 육체의 본성은 영인 인간이 싸워야 할 적이다. 이 싸움을 통하여서만 진정한 승리를 할 수 있다. 먼저 육의 차원에서 승리를 거두고 이어서 영혼의 차원에서 승리를 거둔 영의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성령 안에서 살 것이다.(머리말) 정리하면 영인 인간은 영혼의 인간으로 드러나고 마침내 육체의 인간으로 드러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육체의 본성과 영혼의 본성에 의하여 영의 본성은 갈등하고 고통스러워 한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과 고통은 영의 인간이 승리를 거두기 위한 과정이다. 마침내 영의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성령 안에서 살 것이다.
주요 내용
7장
18 그들에게 하나님과 사람은 하나였지만 세속적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떨어져나와 자신을 천하게 하였음을 가르쳐라.
19 성스러운 숨결이 하나님과 인간을 다시 하나로 만들어 조화와 평화를 회복할 것이라 가르치고,
20 사랑 외에 어떤 것도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 되게 하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무척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에게 육신의 옷을 입혀 사람들이 깨닫게 하신 것을 가르쳐라.
21 이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는 사랑이며, 마리아의 아들 예수가 사람들에 대한 그 사랑을 드러내러 왔다.
22 사랑은 그 길이 준비되기 전에는 드러날 수 없다. 그리고 순수함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바위를 부수고, 높은 언덕을 무너뜨리고, 골짜기를 메워 그 길을 준비할 수 없다.
8장
1 엘리후가 다시 신성한 숲에서 제자들을 만나 말했다.
2 "누구도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다른 살아있는 것과 끈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3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복되다. 그들은 사랑을 베풀 것이며 그 보답으로 사랑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4 그들은 남들에게 대우받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행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5 자아에는 높은 자아와 낮은 자아가 있다.
6 높은 자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혼을 입은 인간의 영이다.
7 낮은 자아, 육의 자아, 욕망의 몸은 육체의 어두운 에테르에 의해 왜곡되어 있는 높은 자아의 반영이다.
8 낮은 자아는 환영이며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높은 자아는 인간 안에 내재한 하나님이며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9 낮은 자아는 뒤집힌 진리가 구체화된 것이며, 따라서 드러난 거짓이다.
10 높은 자아는 정의, 자비, 사랑, 공정이다. 낮은 자아는 높은 자아가 아닌 것이다.
11 낮은 자아는 증오, 비방, 음탕함, 살인, 절도 그리고 해를 끼치는 모든 것이다. 반면에 높은 자아는 삶의 미덕과 조화로움의 어머니이다.
12 낮은 자아는 약속은 푸짐하게 하지만 축복과 평화가 부족하다. 그것은 쾌락과 환희와 만족을 주지만, 불안과 불행과 죽음을 준다.
13 그것은 사람들에게 보기에 사랑스럽고 향도 좋은 사과를 주지만, 그 속은 쓴 맛과 담즙으로 가득 차 있다.
14 그대들이 나에게 무엇을 공부할지 묻는다면, 나는 그대들 자신을 공부하라고 말할 것이다. 그대들이 그 공부를 다 하고 나서 다음으로 무엇을 공부할지 묻는다면, 역시 그대들 자신이라 대답할 것이다.
15 자신의 낮은 자아를 잘 아는 사람은 세상이 환영임을 알고, 사라지는 것들을 안다. 그리고 자신의 높은 자아를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사라질 수 없는 것을 잘 안다.
9장
2 인생의 모든 행로에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 손을 잡고 걸어야 한다. 상대방이 없는 한쪽은 단지 반쪽에 불과하다. 각자 할 일이 있다.
8 오늘은 사랑하는 자녀를 미워하고 경멸하고 부러워하고 질투하지만, 내일은 육적인 자아를 넘어서서 기쁨과 선한 의지를 뿜어낸다.
9 왜 이런 높이와 깊이, 경쾌한 마음과 슬픔이 일상의 삶에서 발견되는지 인간은 수천 번씩 궁금해한다.
10 그들은 어느 곳에나 교사들이 있고, 그 교사들이 각자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임무 수행에 바쁘며, 진리를 인간의 마음속에 몰고 간다는 것을 모른다.
11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며, 모든 사람은 자신이 필요한 가르침을 받는다.
12장
5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개별적으로 말씀하신다. 사람들도 각자 개별적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려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기도이다.
6 하나님에게 소리치거나, 일어서거나 앉거나 무릎을 꿇고서 사람들의 죄를 말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7 거룩하신 한 분께 그가 얼마나 위대하시며, 얼마나 선하시며, 얼마나 강하며, 얼마나 자비로우신지 말하는 것도 기도가 아니다.
8 하나님은 사람의 칭찬으로 매수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9 기도는 삶의 모든 방식이 빛이 되고, 모든 행위가 선한 면류관을 쓰며,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우리의 봉사로 말미암아 번영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다.
10 고귀한 행위과 유익한 말이 기도이다. 강렬하고 효험있는 기도이다.
14장
8 인간은 고귀한 일을 위하여 창조되었으나 지혜, 진리, 능력을 다 갖춘 자유인이 될 수 없었다.
9 만일 사람이 어려운 처지로 제약받고 곤궁함에 갇혀서 벗어날 수 없다면 그는 장난감 같은 단순한 기계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10 창조의 영들은 인간에게 의지를 주었다. 따라서 인간은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11 사람은 최고로 높은 곳에 도달할 수도 있고, 가장 깊은 곳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다. 사람은 얻으려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12 만일 사람이 힘을 원한다면 그러한 힘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저항을 극복해야만 한다. 게으름을 피우면 어떤 힘도 얻을 수 없다.
13 따라서 인간은 다양한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을 구출하기 위해 애써 노력해야 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
14 인간은 모든 갈등에서 힘을 얻으며 갈등을 극복할 때마다 더 높은 곳에 도달한다. 그러면서 날마다 새로운 의무와 새로운 관심거리를 찾는다.
23장
5 자연법칙은 건강의 법칙이며, 이 법칙에 따라서 생활하는 사람은 결코 병들지 않는다.
8 이 법칙을 어기는 것은 죄악이며, 이러한 죄를 짓는 사람은 병이 든다.
7 이 법칙을 지키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부분을 균형 있게 유지한다. 따라서 진정한 조화를 보증한다. 조화는 건강이다. 반면에 부조화는 병이다.
9 신체는 하프시코드다. 줄이 너무 느슨하거나 너무 팽팽하면 악기는 음정이 맞지 않고 인간은 병이 들게 된다.
10 자연의 모든 것들은 인간이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신비스러운 약이다.
11 인간의 하프시코드가 음정이 맞지 않으면, 광대한 자연에서 치료법을 찾아볼 수 있다. 육신의 모든 질병에는 치료법이 있다.
12 물론 인간의 의지가 최상의 치료법이다. 인간은 강력한 의지의 힘으로 느슨한 줄을 팽팽하게 할 수도 있고, 너무 팽팽한 줄을 느슨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
13 인간이 하나님과 자연 그리고 자신에게 믿음을 갖는 곳에 도달할 때, 인간은 '거룩한 말씀(the Word)'의 힘을 알게 된다. 거룩한 말씀은 모든 상처를 치유하는 향유이며 생명의 모든 병을 낫게 해주는 치료약이다.
30장
(예수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어머니께 편지를 쓴다.)
11 어머니는 왜 우십니까? 눈물은 슬픔을 이길 수 없습니다. 슬픔에는 상심한 마음을 치유할 힘이 없습니다.
12 슬픔의 차원은 게으름입니다. 바쁜 혼은 결코 슬퍼할 수 없습니다. 슬퍼할 겨를이 없습니다.
13 슬픔이 마음속에 몰려오면 그냥 자신을 놓아버리고, 사랑하는 일에 푹 빠져 보십시오. 그러면 슬픔은 사라집니다.
14 어머니가 할 일은 사랑의 사역이며, 온 세상이 사랑을 외치고 있습니다.
15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흘려보내세요. 세속적인 관심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자들을 위해서 어머니의 삶을 바치세요.
32장
2 예수와 바라타는 함께 유대 시편과 예언서를 읽었으며 베다 경전과 아베스타, 고타마의 지혜를 읽었다.
10 예수가 말했다. "바라타 아라보여, 인간인 정신이 짐승과 새 혹은 기어다니는 벌레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당신에게 가르친 사람이 누구입니까?"
11 바라타가 말했다. "인간이 기억할 수 없는 시기로부터 우리 사제들이 그렇게 말해 왔었고,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12 예수가 말했다. "깨달음을 얻은 아라보여, 위대한 스승인 당신이 남에게 들은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것을 모릅니까?
13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을 수는 있겠지만, 들은 것만으로는 그가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알려고 한다면, 그는 자신이 아는 것 그 자체가 되어야만 합니다.
14 아라보여, 당신은 당신이 유인원, 조류, 혹은 벌레였을 때를 기억합니까?
15 자, 만일 사제들이 말해 준 것보다 더 나은 증거가 없다면, 당신은 알지 못하는 것이며, 그것은 단지 당신의 추측일 뿐입니다.
16 그러므로 누가 말한 것에 유념할 필요가 없습니다. 육은 잊어버립시다. 그리고 정신과 더불어 육적인 것들이 없는 당으로 갑시다. 정신은 결코 잊는 법이 없습니다.
27 모든 차원에서의 생명의 형태 모두는 하나님의 생각이기 때문에, 모든 창조물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창조물마다 의지가 있고, 나름대로 선택할 힘이 있으며,
28 그들이 생겨난 차원에서 그 차원의 에테르에게서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36 저 너머 혼의 왕국에는 이런 육의 진화가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위대한 스승들의 과업은 인간이 원래 갖고 있었던 유산을 회복시켜서 그들이 잃어버린 자산을 되돌려주는 것이며, 그때 인간은 자신이 타고난 차원의 에테르에 의존해서 다시 살아갈 것입니다.
37 하나님의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모든 차원에서 생명의 발현이 그 종류의 완벽을 향해 펼쳐집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절대 사라질 수 없는 것처럼,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곱 영의 일곱 에테르를 가진 어떤 존재에게도 죽음은 없습니다.
38 따라서 흙은 결코 식물이 아니며, 짐승이나 새, 또는 기어 다니는 것들은 결코 인간이 아닙니다. 인간은 짐승이나 새나 기어 다니는 것이 아니며 그런 것들이 될 수 없습니다.
39 이 모든 일곱 개의 드러난 형상들이 통합되고 인간, 짐승, 식물, 흙과 원형질체가 구원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37장
18 예수가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얻고 가진 것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것은 남에게 나누어주는 것뿐입니다.
29 만일 당신들이 완전한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면, 당신의 동족을 위한 봉사에, 사람들이 낮은 형태의 삶으로 여기는 삶을 위한 봉사에 당신의 삶을 바치십시오."
39장
10 우리는 모두 악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그것은 원인이 있습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 이 악을 만들지 않으몄다면 악을 만든 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11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무엇이든 선이며, 최초의 위대한 원인과 같이, 일곱 영은 모두 선이며, 그들의 창조의 손길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선입니다.
12 그런데 모든 창조된 것은 저마다의 색채와 음색과 형태를 가지지만 어떤 음색은, 비록 그 자체는 선하고 순수할지라도, 다른 것과 섞일 때, 부조화와 불협화음을 일으킵니다.
13 그리고 어떤 것들은 비록 선하고 순수하지만 다른 것과 섞일 때, 불협화음과 독성이 있는 것들을 만들어냅니다. 그것을 사람들은 악이라고 부릅니다.
14 그러므로 악은 색채나 음색이나 선의 형태가 조화롭지 못하게 섞여 있는 것입니다.
40장
6 사람들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비밀의 장소를 늘 지니고 다닙니다.
7 사람들이 산꼭대기에 있든, 깊은 계곡에 있든, 장터 한가운데 있든, 조용한 집에 있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은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서 그 고요함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집을 차자낼 수 있습니다. 고요함은 혼 안에 있습니다.
8 홀로 골짜기나 산길을 찾아간다면 장사꾼들의 소음이나 사람들의 말과 생각에 그다지 방해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9 삶의 무거운 짐으로 인해 심한 압박감을 느낄 때는 밖으로 나가 조용한 장소를 찾아 기도하고 명상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10 고요함은 혼의 나라요, 인간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11 고요함에 들어가면 의식 앞에 환영이 무리 지어 돌아다니지만, 그것들은 모두 의지에 굴복합니다. 그리고 위대한 혼이 말하면 환영들은 물러갑니다.
12 만약 당신이 혼의 고요함을 얻고자 한다면 스스로 이 길을 준비해야 합니다. 마음이 순수한 자들만 이 고요함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3 당신은 반드시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고 일에 대한 염려와 모든 두려움과 모든 의심과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14 당신의 인간적 의지가 신성에 흡수되어야만 합니다. 그때 비로소 당신은 신성함의 의식 속에 들어올 것입니다.
15 당신은 신성한 곳에 있게 되고, 살아있는 제단 위에 하나님의 촛불이 타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16 그곳에서 타오르는 촛불을 볼 때, 당신 두뇌의 성전 속을 깊숙이 들여다보십시오. 그러면 그 촛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17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의 모든 곳에 초들이 놓여있는데, 이들은 사랑이라는 타오는 횃불로 밝혀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8 촛불이 모두 타오르는 것을 보면 그냥 지켜보십시오. 그러면 지혜의 샘물이 솟구치는 것을 혼의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그 물을 마시고 거기에 머무르면 됩니다.
19 그리고 장막이 걷히고 나면,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에 있을 것입니다. 그 언약궤의 덮개는 속죄소입니다.
20 두려워 말고 그 언약궤의 덮개를 들어 올리십시오. 그러면 그 속에 있는 율법의 석판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21 그 석판들을 가져다 잘 읽어보십시오. 이 석판은 사람들이 언제든 필요로 할 모든 계율과 계명을 담고 있습니다.
22 그리고 궤 안에는 예언의 마법 지팡이가 당신의 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미래, 과거의 모든 숨겨진 의미를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23 또 궤 안에 있는 만나를 보십시오. 이 만나는 숨겨진 생명의 빵이며 이것을 먹는 자는 절대 죽지 않을 것입니다.
24 케루빔들이 모든 혼을 위해 이 보물상자를 잘 지켜왔습니다. 원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언약궤 안에 들어가 자신의 것을 찾을 것입니다."
41장
20 예수는 소녀를 안아 올리며 말했다. "어찌하여 뭔가를 기다립니까? 우리가 호흡하는 바로 이 공기가 생명의 향유로 채워져 있습니다. 믿음으로 이 생명의 향유를 들이마시고 온전케 되십시오.
21 소녀는 믿음으로 생명의 향유를 들이마시고 건강해졌습니다."
71장
4 예수가 말했다. "그대들이 혼의 눈으로 보지 않는다면 내가 그 왕을 보여 줄 수 없다. 그 왕의 왕국은 혼 안에 있기 때문이다.
5 모든 혼 속에 나라가 있으며 모든 이들 안에 왕이 있다.
6 이 왕은 사랑이다. 이 사랑이 삶에서 가장 큰 힘이 될 때, 그것이 그리스도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왕이다.
7 나의 혼 속에 그리스도가 거하듯이, 모든 이의 혼 속에 이 그리스도가 머물게 할 수 있다.
13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진정으로 어떤 사람인지 거의 알아보지 못한다. 인간의 감각은 그럴 것으로 여겨지는 것을 감지한다. 그리고 그럴 것으로 여겨지는 것과 실제의 그것은 모든 면에서 서로 다를 수 있다.
14 세속적인 인간은 왕의 성전인 인간의 외면만 보고 그의 사당을 경배한다.
15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이 순수하다. 그는 왕을 본다. 혼의 눈으로 본다.
16 그리고 그가 그리스도의 의식 수준으로 올라갈 때, 그는 그 자신이 왕이며 사랑이며 그리스도임을,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80장
13 당신은 그리스도의 성전이 어디 있는지 묻고 있습니까? 그는 사람 손으로 만든 성전이 아니라 왕을 볼 준비가 된 성스러운 사람들의 마음의 성전에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16 사람이 믿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면 그를 위한 중재가가 필요 없습니다.
17 그는 하나님과 친밀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제단 위에 누울 수도 있을 만큼 대담합니다.
18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제사장이며 그 자신이 산 제물입니다.
19 그대는 애써 그리스도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그대의 마음이 정화되면 그리스도께서 올 것이며, 영원히 그대 안에 머물 것이기 때문입니다."
85장
18 순진무구한 사람은 사악한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동안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순진무구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91장
35 예수가 말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손이며 만약 그들이 거룩한 삶을 산다면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이다.
36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보고 이해하며 하나님의 성스러운 이름 안에서 이런 일들을 행할 수 있다.
37 번개와 폭풍은 햇볕과 비와 이슬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자이다.
38 모든 하늘의 덕은 하나님의 손에 있고 모든 충실한 하나님의 자손들은 이러한 덕과 권능을 사용할 수 있다.
39 사람은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을 펼치기 위해 보내진 대행자로서 병자들을 고칠 수 있으며 공기 중의 영들을 다스릴 수 있고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릴 수 있다.
40 내가 이러한 일들을 행할 수 있는 권능을 가졌다고 해서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이 이 같은 권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우선 낮은 자아에서 나오는 모든 열망을 정복해야 한다. 그리고 의지가 있으면 이러한 열망을 정복할 수 있다.
41 그러므로 사람은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은 반드시 사람을 높여야 한다. 아버지와 그 자녀가 하나이듯이 하나님과 사람 역시 하나이기 때문이다.
92장
11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모든 권능이 자신 안에 내재하여 있는 것을 알게 될 때, 그는 위대한 스승이며 모든 원소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서 기꺼이 그의 뜻을 행할 것이다.
94장 주기도문
7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이름은 거룩합니다. 당신의 나라가 오고,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행해지는 것처럼 땅에서도 행해지소서.
8 우리에게 오늘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9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진 빚을 잊게 해주시고, 우리의 모든 빚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10 그리고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유혹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시고,
11 유혹들이 닥칠 때 그것들을 극복할 힘을 주소서.'
7. Our Father-God who art in heaven; holy is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done in heaven.
8. Give us this day our needed bread;
9. Help us forget the debts that other people owe to us, that all our debts may be discharged.
10. And shield us from the tempter's snares that are too great for us to bear;
11. And when they come give us the strength to overcome.
95장
27 다른 사람들에게 행한 악은 되돌아오며, 채찍질하는 자는 채찍을 맞게 된다.
96장
26 사람들은 일주일의 6일간을 자기 자신을 위하여 일할 수 있지만, 주님의 안식일에는 자신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서는 안된다.
27 이날은 하나님께 봉헌한 날이다. 그러나 사람은 사람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을 섬긴다.
97장
23 비방을 당해도 응대하지 않는 사람은 때린 사람에 맞서 때리거나 비방하는 사람을 욕하는 사람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이다.
25 너희의 적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너희를 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라. 너희를 해하는 자들에게 친절히 대하고 너희의 권리를 짓밟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99장
22 이 땅의 물질에 집착하지 말라. 먹고 마시고 입을 것에 대하여 너무 걱정하지 말라.
23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고 인류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을 돌봐 주신다.
24 새들을 보라! 그들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땅은 그들이 행하는 기쁨의 봉사로 더욱 영광스러워진다. 하나님께서는 새들을 손안에 두신다.
30 먼저 혼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로움과 사람들의 선을 구하라. 그리고 투덜거리지 마라.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며 먹이시며 옷을 입혀 주실 것이다.
107장
34 성스러운 숨결은 오직 순수함과 사랑의 마음 안에서만 불의 에테르를 빛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109장
9 심판의 날에는 모든 책이 펼쳐지고 이 사람들과 다른 모든 사람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들이 말하고 행한 바에 의해서가 아니라,
10 그들이 하나님의 생각을 사용한 방법에 의해서, 그리고 영원한 사랑의 에테르가 어떻게 섬기는 일에 쓰였는지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
11 이는 사람들이 이 에테르를 세속적인 자아를 위해 사용할 수도 있지만 내면의 거룩한 자아를 위하여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14장
28 사람들은 한 번의 짧은 삶의 공기 중에 떠돌다가 무로 사라져 없어지는 티끌이 아니다.
29 그들은 오직 하나님을 닮은 자아를 펼치기 위해 지상과 저 너머의 공기 중에 몇 번이고 왔다가 가는 영원한 전체의 불멸하는 일부다.
119장
19 양심의 소리를 거역하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마음은 슬퍼하고, 그들은 삶의 일에 맞지 않게 되어 죄를 범하게 된다.
20 양심은 가르침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 양심 안에서 행할 수 없는 일을 어떤 사람은 양심 안에서 행할 수 있다.
21 내가 행하여 죄가 되는 일이 그대들이 행하면 죄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삶의 길에서 그대들이 처해있는 상황이 곧 무엇이 죄인지를 결정한다.
139장
6 예수가 말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들이며 하나님은 인류의 아버지이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니다.
7 자기를 극복하여 승리를 얻은 자가 믿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고 너에게 말하는 사람은 자기를 이겨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는 사람이다. 이는 그가 사람들의 모범이기 때문이다.
8 하나님의 뜻을 믿고 이를 행하는 자는 믿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아들이다."
149장
26 그러므로 내가 말하거니와, 자기가 갖고 있거나 얻은 것을 잘 사용하는 사람은 더욱 풍부하게 가질 것이나, 자기 재능을 땅속에 숨기는 자는 갖고 있던 것도 빼앗길 것이다."
180장
5 예수가 말했다. "사람들의 정부에 관해 관심을 두지 마라. 스승들이 인도할 것이다.반응형'나의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0) 2023.05.01 우파니샤드 "무엇을 알아야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까?" (0) 2023.03.12 인피니트 웨이(The Infinite Way) - Joel Goldsmith (0) 2023.02.26 미래 모델링(정신세계사) (0) 2023.02.16 아무도 가르쳐주지않는 부의 비밀 (0) 202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