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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편 선도체험기 8나의 서재 2025. 11. 27. 16:41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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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편 선도체험기 7
https://lifenlight.tistory.com/m/239 약편 선도체험기 6https://lifenlight.tistory.com/238사람의 몸은 정에서, 마음은 성에서, 기는 명에서 나왔으므로 성명정 세 가지를 함께 닦아야 한다. 몸공부, 기공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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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9월 6일 수
"평소에 등산, 달리기, 도인체조, 오행생식, 단전호흡으로 단련해 놓으면 불의의 사고나 빙의령이나 명현반응과 같은 난관이 앞길을 가로막더라도 어렵지 않게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강한 체력 속에서 강한 정신력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1995년 10월 10일 화
제한적인 현상계인 상대세계에 있는 그 무엇이든지 삶의 목적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일을 삶의 목표로 삼을 때 집착이 생긴다. 집착은 생명력을 약화시키고 시야를 가로막는다. 온갖 부귀영화와 개인적인 사랑과 욕망에서 떠날 때 비로소 눈앞이 환희 트이게 된다. 구경각에 도달한다는 것은 바로 이 경지를 말한다. 오감으로 감지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 무엇이든지 생멸을 거듭하는 하나의 현상이요 허깨비는 돌 수 있을지언정 실체는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체는 보이지 않으면서도 보이는 것이고, 없으면서도 있는 것이고, 그러면서도 영원하고 무한한 것이다.
1995년 11월 5일 일
"성인무몽이라고 장자는 말했습니다. 모든 꿈은 욕심의 파장이 수면 중에 뇌파를 자극하여 영상화한 것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따라서 욕심이 없는 사람은 꿈도 꾸지 않습니다."
1995년 12월 23일 토
"관찰은 지혜를 가져다주고 지혜는 마침내 구경각을 얻게 합니다. 관으로 얻어진 지혜는 신령의 예언 따위를 능히 압도할 수 있습니다. 구도자가 자꾸만 꿈을 꾸게 되면 아직 자신의 수련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공부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채찍으로 알아야 합니다."
1996년 1월 8일 월
"진리가 무엇인지 몰랐고, 또 애욕을 극복할 능력도 없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데 무엇 때문에 그 수많은 전생을 통하여 이미 지겹도록 경험해 온 생로병사의 관문인 결혼을 스스로 자청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단지 문제가 있다면 부모님의 기대를 어기는 것하고 가문의 전통을 잇는 것인데, 그런 것은 진리 추구라는 크나큰 틀 안에서 생각해 보면 말변지사(하찮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 개인의 의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1996년 7월 5일 금
"어떠한 경우에도 분란의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한 불안과 번뇌와 괴로움이 따르고, 모든 원인을 오직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한 항상 마음의 평화와 함께 새로운 삶의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는 짓이 옳은 일이라면 마음이 불안할리가 없습니다. 이때 마음이 불안한 것을 보통 우리는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 양심이라고 하는 것이 알고 보면 진리인 것입니다.
그러나 내 탓으로 돌릴 때 처음에는 비록 아쉽고 무엇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상실감을 느낄지 모르지만 결국은 마음의 평안을 느끼게 되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진리와 부합되기 때문입니다.
부부는 부모 자식 사이보다 더 질긴, 숙명으로 맺어질 수밖에 없는 인과응보를 타고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부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은 어느 한쪽에만 책임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금생에 만약에 아내에게서 깊은 배신감을 느꼈다면 그는 전생에 아내에게 그만한 배신감을 안겨준 대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부 사이에 일어난 어려움은 어떤 경우에도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길 성질이 아닌, 공동으로 머리를 맞대고 서로 위로해 가면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일단 맺어졌으면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어떻게 하든지 잘살아야겠군요."
"물론입니다. 그렇게 살면서 큰 깨달음을 얻어 다시는 이생에 부부로 태어나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어떤 잉꼬부부들은 다시 태어나도 부부가 되겠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그렇게 되는 것이 소원이라면 그렇게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생의 목적을 기껏 다음 생에도 부부로 태어나 이 지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한정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인생의 참 목적은 부부생활을 통하여 진리를 깨달으라는 것이지 언제까지나 세세연년 이 땅 위에서 생로병사의 윤회가 반복되는 부부생활만 되풀이하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그럼 인생의 최후 목적은 무엇입니까?"
"구경각에 도달하는 겁니다."
"구경각이란 무엇입니까?"
"다시는 생로병사 따위를 되풀이하지 않는 경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우선 그렇게 하겠다고 마음을 작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서 도심을 품는 것을 말합니다."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보다는 남을 먼저 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욕과 독단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부부도 각자 개인의 이익보다는 배우자를 먼저 생각하는 한 절대로 파탄이 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부부가 되어 다 같이 여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 논리대로라면 이혼은 절대로 하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지 사이좋게 백년해로해야 한다는 말이 됩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상대적인 세상에서는 절대라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 장난 같은 이혼은 금물이지만 백날을 두고 생각해 보아도 도저히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고 양쪽이 다 합의했다면 어쩔 수 없이 이혼을 해야겠죠."https://lifenlight.tistory.com/243
약편 선도체험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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