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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초대(윤미솔)
    나의 서재 2024. 6. 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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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가 쓴 <첫 번째 초대>와 이<두 번째 초대> 책은 아버지를 잃은 슬픔으로 종교에 매달리기도 해봤고 사후세계 등 영혼의 세계를 알고자 유체이탈 경험을 통해 쓴 글이다. 
     
    제일 간곡하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라는 거예요. 나는 위대한 영혼이고 신성을 가진 존재라고요. 그래야 기도발도 먹히고 돈도 들어와요. 기도는 구준히 하는데 무의식에서 '나는 그걸 가질 자격이 없어'라거나 '부자는 아무나 되나?' 하게 되면 별로 효과 없어요. 자기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세요. '나는 영혼이야. 신에게서 떨어져 나온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존재야.'하고요
    예전엔 몰랐지만, 지금은 '내게 닥치는 모든 일이 신께서 주시는 최고의 축복이고 최상의 선물이다.'라는 사실을 뼛속 깊이 느기고 있어요. 아토로의 말처럼 '신께서는 항상 제일 좋은 것만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아예 딱 선언을 해버리세요. "난 긍정적인 사람이다! 난 뭐든지 할 수 있다! 난 부자다!" 이런 말을 입 밖으로 내면서 자기 최면을 걸어버리세요. 아ㅖ 세뇌를 시킨다는 기분으로요. 그리고 인상 찌푸릴 일 생기면 미친 척하고 한번 웃어보세요. "신께서는 항상 제일 좋은 것만 주신다니 어디 한번 믿어보자. 이일이 인상 찌푸릴 일이 아니라 웃을 일인지 누가 아냐?"하고요. 이런 의식적인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란 사실 힘들어요. 오늘부터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보세요.
    제가 만난 신은 제게 조건 없는 사랑을 주시기만 할 뿐 아무것도 원하는 것이 없으셨어요. 우리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신의 사랑을 믿어야 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분노하고 심판하는 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내서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뿌리 깊은 죄의식을 심어주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죄인이 아니에요. 우리가 죄인이라면 우리가 떨어져 나온 신 역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존재라는 뜻이 되는 거지요. 우리는 육체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의 육신을 먹이고 입히려고 또는 우리가 사랑하는, 혹은 미워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한 실수를 저질러 왔을 뿐, 죄를 저질러온 것은 아니지요.
    비록 남에게 상처 줄 만한 일을 했다 해도 그 업은 영혼들끼리 청산해야 할 업일뿐 신 앞에서는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지요. 아니, 신께서는 용서를 하겠다, 하고 내려다보는 사랑을 하시는 게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이 되어 그 아픔을 함께 하세요.
     
    본햔에 돌아가기 전에 '절대 사랑, 영혼 불멸'이라는 진리를 체험을 통해서 느기고 싶다면, 또 일상에 충실한 삶을 살면서도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 싶은 분이라면 이 방법을 한번 써보세요. 이름을 붙인다면 '꿈의 수행법' 정도가 될 거 같네요.
    첫째,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러이러한 꿈을 꾸겠다고 마음먹어보세요. 그리고 과연 얼마 만에 그대로 되는지 지켜보세요. 자신이 꿈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아닌지 시험해보는 거죠. 꿈만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유체이탈도 경험할 수 있지요. 유체이탈을 경험해보고 싶지만 아직 두려움고 있고 준비도 안 된 것 같다면 '진동단계까지만 느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진동만 느껴도 '아, 인간이란 뭐든 원하기만 하면 다 이룰 수 있는 위대한 존재로구나, 고작 2주 정도 유체이탈을 꿈꾸고 그 생각만 했다고 진짜로 이렇게 강한 진동이 오다니...'하는 벅찬 감동과 깨달음을 얻게 되거든요. 이러니 한평생 한 가지 사실에 집중해서 수행을 해나가다 보면 그 결과가 얼마나 강력하겠어요?
    '미래의 내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든가 누군가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꿈을 꾸기고 결정하는 거지요. 요령은 유체이탈 시도법과 똑같아요. 잠들 깨까지 그 생각만 하는 거지요. 말이 쉽지 평소에 명상으로 집중력을 키워놓지 않으면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도 자신의 위대함을 한번 시험해보는 셈치고 해보세요. 단언컨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꿈을 꿀 수 있거든요. 어떤 문제를 놓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응답이 잘 오지 않을 때, 그 응답을 꿈을 통해 받겠다고 결정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잠자기 전에 그 생각만 하는 거지요.
    둘째, 꿈속에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인식하는 방법이에요. 꿈을 만들어내고 또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인식하는 단계까지 가는 거지요. 꿈속에서 개어 있는 거예요. 꿈이라는 걸 알면서도 생생하게 모든 걸 다 경험하는 거지요. 
    '그 꿈을 이어서 꾼다.'라고 잠에 빠지기 직전까지 그 생각만 집중해서 되풀이했더니 얼마 되지 않아 그 꿈을 이어 꾸기 시작했어요. 정말 우리네 인생은 생생한 꿈이에요. 너무도 생생해서 이 모든 것이 실재라고 생각하지만, 꿈속의 나 자신도 꿈을 다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굳이 유체이탈을 하지 않아도 꿈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무궁무진 하더군요.
    셋째는, 꿈속에서 깨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수행을 계속해나가다 보면 유체이탈을 꼭 경험하지 않아도 죽음 이후에 통제력이 생기게 되지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추천 책들
    <김영우와 함께하는 전생여행>, 김영우
    <영혼들의 운명>, 마이클 뉴턴
    <브라이언 와이스의 전생요법>
    <유체이탈>, 윌리엄 불먼
     
    평소 어찌 지내냐고 물으면 언제나 "머리가 터져요."하고 말하던 후배, 30대 후반에 뇌졸중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어쩌다 만나면 늘 "매일매일 너무 감사하다."하며 웃돈 여사장, 강북이지만 서울에 빌딩을 샀다. 둘 다 열심히 사는, 아주 착한 사람들인데 각자의 입버릇에 따라 그대로 현실이 되는 것 같아 두려웠는데 이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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