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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오포노포노 실천법
    나의 서재 2023. 9. 22. 15:43

     

     
    이 책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비즈니스에 대해서 4가지 주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1. 나는 누구인가?
    2.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3. 영적 정신적 신체적 물질적으로 내가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고 있는가?
    4. 이러한 고민과 고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좋은가, 어떻게 하면 진정한 자유를 얻는 것이 가능한가. 즉, 영적 정신적 신체적 물질적으로 자유롭고 해방된 상태에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가?

    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 원주민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문제 해결법이라고 한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잠재의식 속 정보(과거의 기억)의 재생'이라고 본다. 따라서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정보를 수정하면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여기서 잠재의식은 우주의 탄생에서 지금까지 모든 생명체가 경험해 온 기억이 담긴 의식 그 자체를 말한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정보를 삭제함으로써 누구라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문제는 자기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100% 자신의 책임으로 정화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 탓을 하며 살 것인가, 정화를 해서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제로의 인생을 살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자신의 잠재의식 안의 어떤 정보가 원인이 되어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자문한다. 그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으로 정화가 완료된다.

    미안합니다.(I am sorry.)
    용서하세요.(Please forgive me.)
    감사합니다.(Thank you.)
    사랑합니다.(I love you.)

    이렇게 4마디의 말을 그저 반복해서 (조용히 마음 속으로)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 장소, 상황 등 조건에 따라 소리를 내서 할 수도 있다. 이 말에 의해 우리 잠재의식 속에 있는 정보가 정화되어 제로의 상태에 무한정 가까워지는 것이다. 이 말은 문제를 일으킨 정보를 대상으로 말하는 것이다. 예수는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여기서 '네 원수'란 자기 밖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정보(과거의 기억)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그 정보를 사랑하고 이에 감사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따라서 정보를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호오포노포노는 '자신이 자신답게 있는 것'을 중시한다. 원래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완벽한 존재이며, 신성한 존재로부터 빛이 항상 직접 비춰지고 있다. 

    우주는 우리들이 우주의 흐름과 일치할 때 완벽한 선물을 가져다 준다. 다음 세 가지 키워드가 가 우주와 자신의 삶의 흐름이 일치하는 경우이다. 
    힘이 들지 않는
    예상 외의
    자기도 모르게
    제로 상태로 있게 되면 모든 것에서 완벽한 일이 일어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이 확실하게 들어온다. 

    호오포노포노의 본질적인 목표는 자유다. 4마디의 말에 의해 정보는 삭제가 되어 제로 상태가 되면 자유롭게 된다. 제로에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도 없다. 제로의 상태에서 빛이 처음으로 비춰지고, 거기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모두 주어지는 것이다. 빛은 늘 우리에게 비추어져 있다. 그것을 차단하고 있는 것이 자기 자신 - 자신의 잠재의식 속 정보다. 호오포노포노의 말이 빛을 차단시키고 있던 정보를 삭제해 빛이 다시 비춰지는 것이다. 사람이 늘 제로 상태에 있으면서 모든 것을 수용하며 살아가게 되면 병에 걸릴 일이 없다. 반대로 정보에 세뇌되어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 돼, 저렇게 되지 않으면 안 돼'라는 삶을 살아가게 되면 결국 병에 걸리고 만다. 암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세포 중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역항이 부엇인지를 상실한 세포가 일으키는 것이라는 흥미진진한 통찰도 있다.

    <블루솔라워터>
    마시는 것만으로 잠재의식 안에서 재생되는 정보를 삭제해 준다. 류머티즘, 고통, 우울한 기분 등의 정보를 정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하루 2L정도 마실 것을 권하고 요리, 목욕, 세탁, 동식물 음용수로도 사용할 수 있고 희석해서 사용해도 좋다. 컵에 3/4정도 블루솔라워터를 채워서 책상 위에 놓아두면, 전자파의 영향도 차단해주고 블루솔라워터가 없을 때는 마음속으로 블루솔라워터를 마시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이는 실제로 블루솔라워터를 마시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1. 보통의 물을 파란색 유리병에 넣어서 마개로 봉한다. 마개는 금속으로 된 것은 피하고 플라스틱 마개나 랩으로 막아두어도 괜찮다. 파란색 유리병이 없는 경우 투명한 병에 파란색 셀로판지를 두르는 것으로 대용 가능하다. 
    2. 50~60분 햇빛에 둔다.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이어도 괜찮다. 햇빛이 없는 경우에 백열등 밑에 두어도 동일한 효과가 있다.
    3. 완성된 블루솔라워터는 차게 해도 되고 뜨겁게 해도 된다.

    <정보 정화에 효과가 있는 식물>
    노란 은행잎 - 간에 있는 독소의 정보
    감잎 - 생식기 계통의 질환이나 부인병의 정보
    녹색 단풍잎 - 심장이나 호흡기계에 있는 문제의 정보
    분홍색 백합, 카사블랑카 - 죽음의 고통이나 두려움
    보틀팜(야자수의 일종) - 경제나 금전 문제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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