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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enticed to a Himalayan master by Sri M.(2011)
요가 난다의 <어느 요기의 자서전> 이후 계승을 이어나가는 스리 M의 자서전이다. 1948년생인 그는 2025년 현재 아직도 생존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그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중이다.
요가 난다가 만났던 히말라야에서 아주 오랫동안 생존하고 있는 마하라타 바바지를 만나고 그의 제자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그는 세상에 나와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롭상 람파의 책에서도 티벳지역의 외계인 유적지가 있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도 그러한 유적지가 실재하며, 설인, 비물리적 존재들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나 또한 이들의 실재를 인정하고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으며, 각자의 인도령 혹은 수호하는 존재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리 M은 스승이 수행하라고 했던 '카야칼파' 수행을 게을리해서인지 몰라도(?) 백발의 노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어짜피 자신만의 해탈을 추구하는 아라한은 현생에서 자신의 구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지만, 중생의 구제를 위해 여러번 환생도 마다하지 않는 보살의 경지에 오르려면 최소한 아주 오래 살기 위해 특별한 수행을 해야 하지 않을까? 어쩌면 이들도 니비루 수정 격자망에 의해 고도로 진화하지 않으면 이 지구의 격자망을 빠져나갈 수 없기 때문에 말하는 핑계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을 제대로 실행하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신을 먼저 알고 주어진 삶의 목적을 이루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그런 특별한 경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마치 섭리에 의한 것처럼 성자 같은 이들과 진화한 영혼들이 내 삶 속에 나타났으며 내가 읽어야 할 글들이 내 손안에 저절로 들어왔다는 점이다.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우파니샤드>의 가르침을 배우면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자신(사제)들이 퍼뜨리고 있는 대중화한 불합리한 신념들과 미신들을 멀리할까봐 두려워했던 거지. 그들은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게 되어 대중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것을 두려워했단다. 이런 이유로 <우파니샤드>에 대한 연구를 막았던 거야. 이 순수한 지혜를 소홀히 한 것이 그 위대한 문명이 쇠퇴한 이유 중 하나란다.
하지만 <우파니샤드>를 배울 자격을 갖추려면 특정한 자질들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할 수밖에 없겠구나. 이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편견없는 마음, 충분한 지적 능력, 건강한 신체 등이 필요하지. 아픈 사람은 이러한 자기탐구 과정에 필요한 깊은 연구를 지속해나갈 에너지가 없단다. 자기탐구에는 굉장한 인내심이 필요한데, 몸이 병들어 있으면 그런 자질을 갖기가 힘들어. 그러므로 요가 수행, 적절하고 건강한 식단 그리고 평안한 존재 상태는 이런 공부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단다."
"그러나 바바지(아버지), 저는 좋은 스승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말했다.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그릇된 스승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어. 스승이 할 일은 제자가 자신에게 영원히 의존하게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제자를 인도하는 것이니까 말이야. 영적 스승은 제자가 자립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과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도록 그를 인도해야 한단다. 내가 <우파니샤드>라고 말하면 가장 초기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11개의 주요 우파니샤드를 말하는 거라고 이해하면 된다. Isavasya, Kena, Chandogya, Brihadaranyaka, Mundaka, 만두키야, Katha, Prashna, Svetashvatara, Aitareya, Taittiriya가 그 11개 우파니샤드야. 후대의 우파니샤드는 대부분 순수한 형태가 아니며, 일부는 종파적 신념을 뒷받침하기 위해 날조된 것이기도 해. 그러니 그것들은 공부하지 말아야 해."
(케나, 이사바시야, 마두키야 우파니샤드는 저자의 <리쉬들의 지혜/Wisdom of the Richis> 참고)
"마음이 고요하고 평화로우며, 자기중심성으로부터 크게 자유로워지면 요기의 마음은 다른 사람의 마음과 연결되어 그 사람의 마음을 감지하게 된다. 실재에는 오직 하나의 마음만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이론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해하게 될 때 요기의 생각과 행동은 아직 파편화된 마음을 지닌 사람들에게 비범해 보이고, 또 기적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이것만은 명심하거라. 남성과 여성의 육체적 결합으로 인해 태어난 남성 또는 여성은 제아무리 영적으로 진보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지전능하고 편재할 수 없다. 적절한 식습관과 요가적 방법을 통해 늙지 않고 이 세상을 오랫동안 살아왔던 육신이라 할지라도, 태어난 이상 언젠가는 죽는 법이란다. 수백년을 살아오신 나의 구루, 스리 구루 바바지조차 언젠가는 돌아가실 것이며 나도 언젠가는 죽게 될 거야.
인간은 적절한 식습관과 카야칼파(kayakalpa) 수련을 통해 장수할 수 있고, 젊음을 유지할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 너도 사회의 압박에 대처하기 위해 때때로 카야칼파를 수련해야 할거야"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눈을 감은 채 명상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 그들은 자신이 명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외부 세계와 분리되지 못한 마음은 내면 세계를 불러오고, 그렇게 다시 생각에 사로잡히지. 그러니 눈을 뜨고 마치 생명 그 자체처럼 끊임없이 흐르는 저 강가 강을 바라보렴. 강가 강은 움직임 없는 연못처럼 고여 있지 않아. 절대 멈추지 않고 영원히 변화하면서 새로워지는 이 강은 크리스털처럼 맑지. 강을 바라보고 있으며 무한한 우주적 생명의 흐름과 하나가 될 거야. 그 어떤 것도 상상하지 말아. 정해진 목표 없이 그저 열린 마음으로 관찰만 하면 돼."
"은하계 어딘가에는 일곱 개의 행성과 열여덟개의 위성을 가진 항성계가 존재해. 이 행성들 중 하나가 사르파 로카인데, 그곳 전역에는 고도로 진화한 뱀들이 살고 있어. 수천 년 전, 아직 정신적으로 진화 초기 단계였던 인류는 사르파 로카와 정기적으로 접촉했었지. 그때는 높이 진화한 현명한 나가들이 지구를 자주 방문했었고, 오랫동안 이곳에서 인간들을 가르치고 교육했었어. 사람들은 그들이 지닌 깊은 지혜로 인해 뱀 형상을 숭배했단다. 또한 나가 종족은 처음에 인류에게 쿤달리니 에너지의 비밀을 가르쳐주었는데, 이 역시 뱀으로 상징되지. <아쉬탕가 요가 수트라>를 세상에 전한 파탄잘리도 나가족이었는데, 그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뱀인 사람으로 묘사된단다."
"13년 동안 하루에 13시간씩 완벽하게 명상하며 산다고 하더라도 고통받고 있는 생명체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13년 동안의 그 명상은 모두 헛된 것이란다. 명상이 네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지 않는다면 그것을 창밖으로 던져버리렴. 그런 명상은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 말이야."
"x 혹은 y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말은 우리가 그것을 이해했고 또 기억 속에 저장했으며, 언제든 원할 때 즉각적으로 꺼내 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지식은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생겨납니다. 따라서 모든 지식은 곧 기억입니다. 그리고 기억은 말 그대로 과거의 것입니다. 현재,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에는 그 어떤 기억도 없습니다. 기억은 축적된 정보일 뿐이며 이미 지나간 과거에 속한 것입니다.
'진리'는 과거에 속한 것일 수 없습니다. 진리는 '영원한 현재'이므로 기억 속에 저장될 수 없습니다. 기억은 과거, 그것도 이미 죽어버린 과거의 것이니까요. 반면 '진리'는 현재이자 지금이며 영원히 흐르는 것, 생명으로 맥동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식으로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케나 우파니샤드>에서 말한 바와 같이, 마음은 진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성적인 두뇌에 가득 찬 잡동사니들을 청소한 후 마음이 텅 비었을 때, 더 이상 어떤 것이 되거나 무언가를 얻기 위해 몸부림치지 않아 마음이 고요하고 움직이지 않을 때, 바로 이럴 때 항상 실재하는 진리가 나타날 수 있는 자리가 생깁니다."
"너는 가르침을 시작한 뒤에도 요란 떠는 것은 금물이야. 추종자를 대거 끌어들이려는 시도나 선전 없이 진지한 구도자들만 가르쳐야 해. 척박한 땅에 수천 개의 씨앗을 뿌려 낭비하는 것보다는 좋은 씨앗을 몇 개 뿌리는 것이 훨씬 낫단다."
* 사다크(sadhak): 영적인 발전과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
* 삿상(satsang): 진리를 찾는 사람들의 모임, 또는 선하고 진실한 사람들의 모임
- 쉬르디 사이 바바 전기문 <Sai Sat Charita>
"겸손하게 행동할수록 유익을 보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주는 모든 것은 실은 한 자아(One Self)께 바치는 봉헌이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와 무관한 것을 욕망하지 않는 것은 바이라기야(Vairagya), 즉 무념이다. 자신의 참자아(True Self)에 계속 머무는 것은 즈냐나(jnana), 즉 깨달음이다. 바이라기야와 즈냐나는 같다. 모든 이는 자신 안으로 깊이 들어가서 고귀한 아트만(Atman)을 깨달아야 한다."
카슈미르 계곡의 아름다운 경치에 관해 말하자면, 이 아름다운 땅에 딱 한 번만 가보더라도 무굴 황제들이 왜 이곳을 '지상 낙원'이라고 불렀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다. 동쪽으로는 티베트, 북쪽으로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러시아, 서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에 둘러싸인 이곳의 삶과 문화는 각국에서 받은 다양한 영향들을 한데 잘 어우르고 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하곤 했다. "영적 진화는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집단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 아니야. 명상 기법을 알려준다는 프랜차이즈들은 영적 진화에 도움이 될 수 없어. 각 개인은 특별하단다."반응형'나의 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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