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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 벗은 미스터리
    나의 서재 2023. 7. 16. 15:01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 모두가 모든 선한 것들의 풍요와 완전성 속에서 살아가길 바라십니다. 이것을 완전히 깨닫는 것은 진실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완전성을 창조하셨으며 그의 자녀들에게도 그와 완전히 똑같은 권능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완전성을 창조하기를, 그리하여 이들이 지구와 지상의 모든 창조물들에 대한 신적 주권을 행사하고 표현하기를 바라십니다. 인류는 원래 하나님의 이미지 그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인류가 이 신적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이유때문인데, 바로 그들에게 부여된 '그가 사는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신성한 권리'를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든 창조물들을 향해 평화와 축복의 파동을 의식적으로 방사함으로써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의 법칙에 순종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인류가 자신이 '가장 높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신전'임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이 깨달음을 굳은 의지로써 자신의 의식에서 유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재하신 그 위대한 자아를 향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진리, 건강, 자유, 평화, 풍요 등과 같은 올바른 창조력의 사용을 당신의 의식적 마음 안에 흔들리지 않은 채로 붙들고 있을 수 있다면 그것들은 베풀고 봉사하고자 하는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통한 감정에 의해, 그리고 우주의 위대한 자력의 법칙에 의해 당신이 쓸 수 있도록 이 창조계에 나타날 것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생명의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든 이 세계에 형태로 나타난다. 당신이 생각하는 곳이 당신이 존재하는 곳이다. 당신과 당신의 의식이 진실로 하나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이 명상하는 대상의 형태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누군가가 미움, 저주, 욕심, 부러움, 질투, 비판, 두려움 , 의심 또는 의혹 등과 같은 부정적인 것에 상념과 생각을 집중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 상념들에 놓아둔다면 그는 반드시 부조화와 실패 그리고 큰 피해를 자신의 세계로 불러오게 될 것입니다.
    생명의 감정적 활동은 인간의 의식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무의식적 감정 에너지의 축적에 의해 생각이 물질의 원자를 구성하는 창조계로 투사되고, 결국 상념을 물질화되어 나타납니다. 의식과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느낌의 통제'가 얼마나 중요한 것이니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감정을 통제하는 것은 생명의 활동에 있어, 마음의 균형과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그리고 마침내는 이 세계에서의 일의 성공과 성취를 이루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러운 폭발음이 그것을 듣는 사람의 신경계에 충격을 주어 육신을 구성하는 세포 구조에 급격히 떨리는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흥분되어 있는 사람의 상념과 감정의 폭발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의도적이었든 그렇지 않든 이러한 부조화적인 파동을 내보내는 사람의 마음과 몸 그리고 그의 세계를 이루고 있는 원자들의 구조 안에 있는 미묘한 에너지체들에 충격을 줍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이들을 방해, 분해하게 됩니다. 
    부조화스러운 감정은 육신의 노화와 기억력 감소 등과 같은, 인간적 경험 세계에서의 모든 실패들을 만들어냅니다. 

    자기 자신의 상념과 감정을 통제하는 가장 기본적인 첫 번째 단계는 몸과 마음의 '모든 외적 활동'을 고요히 하여 멈추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자기 전 15분에서 30분,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기 전 15분에서 30분 정도 내가 지금 알려드리는 수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에게는 놀라운 결과가 있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몸과 마음의 활동을 완전히 멈추어 고요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눈부시게 반짝이는 백광에 자신의 육체가 감싸이는 것을 '느끼십시오.' 처음 5분 동안은 이 백광에 싸인 몸에 의식을 집중하세요. 그다음에는 가슴 중앙의 황금빛 태양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내재하신 권능의 하나님과 당신의 외적 자아 간의 연결을 인식하고 또 '강하게 느껴보십시오.'
    다음으로는 이 연결에 대한 인정의 단계가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기쁘게 내 안에 내재한 신성한 하나님, 즉 순수한 그리스도를 완전히 받아들입니다'하고 말하세요. 이 빛의 '크나큰 광휘'를 느껴보세요. 최소한 10분 이상 그 광휘가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서 더 '강렬하게' 타오르는 것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다음과 같은 선언과 함께 명상을 마치세요.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의 자녀입니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에 봉사합니다. 나는 내재하신 이 빛과 함께 살아갑니다. 나는 보호되고, 밝아졌으며, 풍성하고 양육하는 빛에 잠겨 있습니다. 나는 내 안에 내재하신 이 빛을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이 연습을 10일 정도 행한 후에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세 번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에서는 정화, 균형, 활력을 북돋아주는 에너지 또는 힘이 자연적으로 방출됩니다. 지구 내부와 지구상에서 금의 더 큰 목적과 활동은 금이 지는 고유의 특성과 에너지를 방출해서 이 세계의 원자 구조를 정화하고, 활력을 북돋아주고,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쏟아붓고 행위 속에서 사랑을 표현하려는 목적으로 창조계가 존재하므로 사랑은 영원한 법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는 더 고차적이고 조화로우며 초월적인 활동 및 의식의 영역들, 천체들이 있습니다. 디곳에서는 기쁨, 사랑, 자유, 완벽 속에서 끊임없이 창조가 일어납니다.이것들이 현실, 실재, 진짜이며 당신이 사는 물리적 세계의 몸이나 건물보다 훨씬 영구적입니다. 이 생명의 영역들은 사랑으로 가득한 우너소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절대 부조화스러운 활동이나 특성이 나타날 수 없고, 그 안에서 결함이나 붕괴 같은 것은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이 높은 차원의 영역들은 사랑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 생명의 표현의 완벽함은 끝없이 활동하고, 끝없이 확장되고, 모든 존재를 기쁨으로 축복합니다. 이렇게 그 완벽함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감각의 무지, 인간적 욕구, 외적 자아의 욕망 속에서 거듭 태어나도록 이끌어서 자신에게 큰 불행과 어려움을 야기하고 잇습니다. 인류의 감정적 영역에 속한 이러한 욕구들은 단지 개인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통해 이런저런 특성을 부여해놓은 에너지의 축적물일 뿐입니다. 이 부적절한 에너지는 인간적 표현을 통해 가속도가 붙어 습관이 됩니다. 습관은 일정 기간 동안 스스로를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게 하는, 의식을 제한하는 에너지입니다. 전생의 감각적 욕구는 다음 생의 자기 자신을 몰아가는 힘이자 습관이 됩니다. 바로 이것이 사람들을 부조화, 결핍, 필요라는 수레바퀴에 묶어 노예로 만듭니다. 이 힘과 습관이 사람들을 인간적 문제와 자기 자신이 창조한 미로로 빠트리고,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의 법칙인 사랑에 순종하고 그것을 배우게 될 때까지 '강제'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잘못된 창조는 사람들이 기꺼이 생명을 이해하고 생명의 유일한 법칙인 사랑에 복종하려 할 때가지 계속해서 몰아갑니다. 자신이 사랑의 법칙 그 자체가 될 때까지 부조화를 끊임없이 경험하면서 생에 생을 거듭할 것입니다.

    영원한 젊음은 인간의 몸에 깃든 신적 불꽃입니다. 이 불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의 창조물에게 내려주신 선물입니다. 젊음과 심신의 아름다움은 부조화를 자신의 의식에서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을 만큼 강한 사람들만이 '영원히' 간직할 수 있습니다.
    불완전성에 관한 생각 혹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다는 생각이 자신의 주의와 마음을 사로잡게 내버려두면 그에 상응하는 상황이 자신의 몸과 세상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여 사람은 스스로를 그 자신의 근원과 외떨어진 독립체라고 느낍니다.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자신의 생명과 지성, 그리고 힘에 시작과 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창조물 속의 모든 선한 것을 '주시는 이, 아시는 이, 행하시는 이'로 인정할 때 개인의 의식은 모든 현상계의 모든 물질들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확언의 사용을 통해 자신의 외적 자아를 그 확언의 진실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수준가지 고양시키고, 그 확언을 현혆시키는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현현이라는 것은 이러한 깊은 수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입에서 나온 말과 집중이 즉각적인 활동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심상화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하려는 것, 또는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정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그것이 건설적이고 영예로운 것이닞,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들일 만한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동기'로 이러한 창조를 하고 싶은 건지 확실히 점검합니다. 단지 순간적인 기분에 따르거나 육체적 감각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진정한 학생은 자신의 세계에 무엇을 들일 것인지, 혹은 들이지 않을 것인지 선택하며 자신의 마음속에 원하는 것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확실히 결정된 삶의 계획을 설계하고 현현시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자신이 하려는 것을 되도록 간결하고 명확하게 서술합니다. 이것을 종이에 적으면 외적이고 눈에 보이는, 실재하는 세계에 열망을 기록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눈을 감고, 열망 혹은 계획이 완료된 장면을 '보는 것'입니다. 완벽한 상황과 활동으로 성취된 그 정신적인 이미지를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식 속에서 이러한 장면을 보고, 또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의 시각적 속성이며, 그것이 자신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깊이 숙고해보세요. '시각'활동과 '창조'의 힘은 당신의 신적 자아의 속성이며, 이 속성이 자신 안에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또 느낍니다. 완성된 장면을 느끼고, 경험하고, 떠올리는 힘은 하나님의 힘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껏 현상계에 나타난 모든 건설적인 형태와 움직임을 행하시는 자이자, 활동이며, 행위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건설적인 과정을 활용한다면 자신의 계획이 가시적인 세계에 나타나지 않기란 '불가능'합니다.
    종이에 적은 네 열망 혹은 계획을 하루에 여러 번, 가능한 한 자주 눈으로 읽도록 하세요.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에도 그것을 꼭 눈으로 읽도록 하세요. 마음속에 떠올린 장면을 깊이 숙고한 후 즉시 자게 되면 그 완전한 인상이 인간의 의식에 남아 '몇 시간 동안 아무 방해도 받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인상은 외적 활동에 깊이 기록될 수 있으며, 이 인상을 삶의 외적 경험 속에서 나타나도록 추진하는 힘이 생성되고 축적됩니다. 
    당신이 심상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나 열망에 대해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 하지 마세요. 이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혼자 입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해서도, 속삭여서도 안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원하는 장면의 '실재'를 심상화하고, 깊이 숙고하고, '느낌'으로써 에너지가 더 많이 축적될수록 그것이 자신의 외적 경험으로 더 빨리 나타나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상상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에 대한 모든 의심과 두려움을 마음 속에서 쫗아내세요. 만일 이런 생각이나 느낌, 완전하지 않은 인간적 소산물들이 의식에 떠오른다면 즉시 그것들을 하나님의 생명인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완전한 감사로 대체하세요. 더 나아가, 심상화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이것에 대해 완전히 신경 쓰지 마세요. 당신은 심상화하는 하나님이자, 지휘하는 하나님의 지성이자, 추진하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자신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성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를 깨닫고, 이 사실의 충만함을 자주 사색한다면 우주의 모든 것은 당신의 열망, 명령, 심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바삐 움직일 것입니다. 당신의 열망, 명령, 심상은 모두 건설적인 것들이므로 자의식을 지닌 생명을 위한 본래의 신성한 계획과도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신성한 계획에 동의하고, 그 계획을 받아들인다면 그 어떤 지연이나 실패도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에너지는 그 안에 선천적인 완전성의 자질이 들어있으며, 그 자신의 창조자를 섬기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완전성만이 정해진 운명입니다. 

    인간의 생각, 감정, 말은 에테르적 대기 속으로 퍼져나가 그것과 비슷한 유형의 것들을 더 끌어모든 다음, 그에게로 다시 돌아갑니다. 이 모습을 인간이 볼 수 있었다면 그는 자신이 무엇을 낳았는지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이로부터의 행방을 구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이 내면의 힘들을 적절히 다스리고자 한다면 반드시 자신의 낮은 본성들을 다스려야 하는데, 특히 감정의 영역에 속한 것들(분노, 질투, 지배욕구, 자만심, 오기 등)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면 내면의 힘들은 오직 그 사람이 지닌 신적 마음의 의식적 권능 아래서만 활동하고, 또 쓰이게 될 것입니다. 
    인간에게 내려진 신성의 권능을 표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자기의식적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에게 실패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패는 오로지 자기의식적 노력을 그칠 때에만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겪는 모든 경험은 오직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존재합니다.ㅣ 그것은 바로, 인간이 자신의 근원을 인식핳 수 있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배워야 하고, 자기 자신이 창조자라는 것을 배워야 하며, 자신이 창조한 창조물들의 주인임을 배워야 합니다.

    생명의 법칙은 오직 하나, 사랑밖에 없습니다. 생각, 감정, 말, 행동은 각자 다른 것들이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힘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자신의 궤도 안에서 영원히 움직입니다. 

    몸과 마음 안에 지닌 건설적인 사고와 조화로운 감정은 사랑과 질서의 활동입니다. 사랑과 질서는 원자 속 전자가 영원히 완벽한 비율과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개인적 자아 속에 평화, 사랑, 평정의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 '내면의 전능한 신적 현존'은 즉시 그 어떤 한계도 없이 행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 모든 것들에게 무조건적인 평화와 신성한 사랑의 '감정'을 부단히 쏟아내는 것은 신성에 대한 자각의 문을 열어 엄청난 '내면의 신적 권능'을 즉시 해방시켜주는 마법의 열쇠입니다.

    특이한 물질들로 이루어진 악기의 소리는 훌륭한 음색을 가진 인도 악기인 에스라즈(esraj) 소리와도 비슷하다. 

    신실한 학생들은 머리 속에 있는 '황금색 빛'의 완전한 활동에 대해 자주 명상해야 하는데, 이는 황금색 빛이 외적 마음을 밝게 비춰주고 모든 선한 것들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람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의 빛'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모든 의식, 몸 그리고 세상을 이 빛이 가득 채우고 있음을 '느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밝혀주는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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