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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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의 건강법) 간장 강화법건강한 공간 2022. 8. 21. 10:22
간은 체내의 화학공장이라고 일컬어지며 생명현상을 원활하게 행하기 위해 필요한 복잡한 일을 하고 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히 악화되기까지는 이렇다 할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다. 간이 약해지면 전신에 권태감이 오고 식욕이 없어진다. 증세가 진행되어 간이 비대해지면 반듯하게 등을 대고 누우면 오른쪽 늑골이 솟아올라 등에 통증이나 부기가 나타난다. 이렇게 되면 의욕을 잃게 되며, 방치하면 중병을 초래할 수 있어 되도록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과음이나 과로로 간에 부담을 주었을 때, 쇠약해진 간을 간단하게 회복시키는 운동법이다. 반듯하게 누워 호흡을 정돈한다. 양손을 맞대고 문질러 따뜻하게 한다. 왼손으로 간 부위를 마찰한다. 다음 방법을 함께 하면 간장병의 예방도 되고 효과도 증대된다. 책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