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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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보병궁 복음서나의 서재 2023. 3. 5. 22:49
아카샤(Akasha)는 산스크리트어로, 그것으로부터 모든 사물이 형성되는 "근원적인 실체"라는 뜻이다. 이 아카샤는 매우 섬세하고 민감해서 우주 어느 곳에서나 에테르가 내는 가장 미세한 진동이라도 그 위에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긴다. 인간의 마음이 우주적인 마음과 정확히 일치할 때, 인간은 이러한 아카샤의 인상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그것을 수집하여 그가 친숙한 어떤 지구 언어로도 번역할 수 있다. 막스 뮐러 이후로 '에테르'라고 옮기는 사람도 많다. 우주공간을 채우고 있는 비물질적인 실체로 조건이 되면 언제라도 물질로 현상화할 수 있는 비물질적인 실체를 가리킨다. 1908년 12월 1일 리바이 다울링(Levi Dowling)은 천상 영계의 아카샤의 기록을 옮겨적음으로써 "보병궁 복음서"를 출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