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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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니샤드 "무엇을 알아야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까?"나의 서재 2023. 3. 12. 14:41
는 내면화의 길로 들어선 인간 정신이 피워낸 꽃이다. 의 현자들은 명상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이고, 자연현상은 인간의 내면 의식의 반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가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은 궁극적인 실재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이 하나의 궁극적인 실재가 모든 존재의 핵이며, 우리의 참 자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는 그 힘과 하나이다. 명상을 통해 자신이 직접 '하나임'을 체험 할 수 있다. 그리고 죽은 다음에 궁극적인 실재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에 그렇게 되어야 한다. 이것이 태어난 목적이며, 인간 정신은 이 목적을 향해 진화해 나가고 있다. 1부 2장 1-2. 참 자아의 영속적인 기쁨을 추구하는 길과 일시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길이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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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보병궁 복음서나의 서재 2023. 3. 5. 22:49
아카샤(Akasha)는 산스크리트어로, 그것으로부터 모든 사물이 형성되는 "근원적인 실체"라는 뜻이다. 이 아카샤는 매우 섬세하고 민감해서 우주 어느 곳에서나 에테르가 내는 가장 미세한 진동이라도 그 위에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긴다. 인간의 마음이 우주적인 마음과 정확히 일치할 때, 인간은 이러한 아카샤의 인상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그것을 수집하여 그가 친숙한 어떤 지구 언어로도 번역할 수 있다. 막스 뮐러 이후로 '에테르'라고 옮기는 사람도 많다. 우주공간을 채우고 있는 비물질적인 실체로 조건이 되면 언제라도 물질로 현상화할 수 있는 비물질적인 실체를 가리킨다. 1908년 12월 1일 리바이 다울링(Levi Dowling)은 천상 영계의 아카샤의 기록을 옮겨적음으로써 "보병궁 복음서"를 출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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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을 찾아서](정신세계사)나의 서재 2022. 12. 30. 23:20
순간이동, 텔레파시, 동물과 대화, 오병이어의 기적 재현, 물위를 걷기, 병고침 등 예수 그리스도가 행했던 기적들을 인도, 몽골, 티베트 등지에서 당시 경험한 바를 베어드 T. 스폴딩이 기록했다. 마르코 폴로의 에 이어 흥미진진한 이야기거리로 두꺼운 책이었음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지만, 예수가 "내가 하는 일들보다 더 큰 일들을 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충분히 현재에도 위와 같은 일들이 가능하다고 본다. 각 종교에서 일어나는 신유의 기적들을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성령이 역사했다고도 하고 불교에서는 부처님이 이슬람에서는 알라가 역사했다고 한다. 양자 물리학의 발견으로 위와 같은 기적들의 현상이 실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것 같다. 알지 못했던 시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