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공간

골다공증의 원인과 치료

LifenLight 2020. 7.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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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aminhan/MIVe/3098?svc=cafeapi

 

1. 골다공증은 어떤 병인가?(일명 골조성증) 

뼈 자체의 크기나 모양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경석이나 스폰치 같이 작은 구멍이 많이 생겨 뼈가 물러지고 쉽게 부러지는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2. 골-골격계 : 약 200여개의 뼈가 있다. 뼈 206개 

 

가. 뼈의 작용 

1) 체강을 만들어 장기를 보호 

  가) 두개강 : 뇌 보호 

  나) 흉강 : 심장, 폐 

  다) 복강 : 간 등 

  라) 척추강(척추관) : 척수 

 

2) 지주로서 체격의 형태를 만듬 

3) 근과 신경, 인대 등과 협력해서 운동을 한다. 

4) 골수 속에서 조혈작용-넓적다리 뼈 가운데에서 골수를 만든다.(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골수-황골수, 적골수(조혈작용) 

※ 재생불량성 빈혈 - 골수에서 피를 만들어 내지 못함 

 

나. 골의 발육 

 

30-35세 뼈의 발육- 매년 1%씩 노화된다. 

 

1) 여자 

(1) 28-35 최성기 

(2) 35세 이후 노화 현상 시작 

(3) 7살 주기 

 

2) 남자 

(1) 32살-40살 최성기 

(2) 40이후 눈도 어두워지고 노화 오기 시작한다. 

(3) 8년 주기로 온다. 

 

※ 뼈의 발육과 강건 

(가) 뇌하수체 호르몬

(나) 칼슘섭취 

(다) 비타민 D 

(라) 인(燐, P) 

(마) 운동부족 

(바) 일광욕 부족

※ 이것이 부족하면 발육이 부진하고 골절이 잘되며, 곱사등이가 된다. 

 

다. 골다공증의 원인 

(1) 유전적인 원인 - 30-60% 

(2) 노화 

(3) 갱년기(여자-뼈의 퇴화 현상이 배로 나타남, 남자) 

(4) 청소년시의 영양섭취 불량 

  녹용술 담가 먹으면 골다공증을 막는다. 검은콩을 밥에 넣어 먹으면 된다. 

(5) 일조량 부족 

(6) 흡연 등 

 

라. 골다공증의 연령 

 

(1) 여자 35세, 남자 40세 이후 시작-남여 간의 매년 1%의 골 손실이 발생한다.-키가 작아진다. 

(2) 여자는 갱년기 이후에 골 소실이 매년 배로 증가-골다공증-여자의 병 

 

마. 골다공증으로 손상이 잘 되는 곳 

 

(가) 척추 

(나) 대퇴골 

(다) 수근골 (손목뼈)

 

바. 한방의 관점 

(1) 골다공증 

 

뼈의 주인을 腎으로 본다. (腎臟精 - 生髓 - 髓養骨)

 

신의 기능중 腎主骨-신은 뼈의 주인이다. 신이 허약하면 뼈가 약해지고 하지 위약, 오래 서있지 못한다.-뼈가 약해지는 것은 신장을 다스리면 된다. 신이 약해지면 허리가 아프다. 

신장의 건강상태는 바로 뼈에 반영된다.-腎主骨-신이 병들면 뼈도 약해진다. 

 

(2)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 양방의 예방방법-식이요법(칼슘과영양분섭취)과 운동요법(체력에 맞는 운동)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과 영양분의 섭취 

 

- 한방의 예방방법 : 홍화, 산수유, 오미자

 

(가) 구법(뜸)

 

관원(간경, 신경의 출입), 기해(원기의 바다, 선천의 기)  

족삼리에 뜸- 병에 대한 저항력 증진

③ 신유, 황유, 태계 뜸 

대저(골회혈, 骨會穴) - 도도혈(제1흉추 극돌기하) 양옆 1.5치에 위치

   1년에 봄에 1주일 동안 - 대추, 대저 5-7장 / 여름 가을 겨울-감기 안 걸린다. 

회춘 - 관원, 석문, 기해 (丹田-피를 만드는 밭)

 

(나) 뼈를 튼튼하게 하는 단방 

 

① 산수유, 오미자에 꿀을 넣고 - 술이나 차로 다려먹는다.

② 녹용-술에 담가 놓는다. 

③ 보골피(개암), 지모, 오미자-근골을 튼튼하게(가루, 술), 석류, 우슬, 지황

④ 자석수(자석덩어리큰 것을 생수통에 넣으면 물속의 자력에 의해 자석수가 된다) 

 

(다) 운동 요법 - 걷기(만보-20리), 조깅, 등산

 

(라) 식이요법-생선, 버섯, 계란, 멸치, 초란(칼슘의 주공급원은 조개껍질, 계란껍질로 이를 식초에 용해하여 복용한다. 식초로 미네랄을 이온의 형태로 흡수하여 흡수율이 낮은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 바람직한 복용방법으로 생각된다. 계란 껍질 혹은 조개껍데기를 식초에 담가 일정 기간 용해 후 꿀을 섞어 복용한다.)


참고) 대추, 대저혈의 삼각구법 

 

① 主治 ; 일년 내내 무병-감기도 예방 

 

② 구법 : 春夏秋冬 매 계절마다 7일 뜬다. 각혈에 7-9장(미립대)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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